AT마드리드 카바니 관심 , D.코스타와 스왑딜 추진

AT마드리드 카바니 관심 , D.코스타와 스왑딜 추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공격수 영입에 움직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스페인 매체에 의하면 "파리생제르망은 디에고 코스타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코스타 영입에 카바니를 내줄 가능성이 있다" 라고 보도했다.

디에고 코스타는 심판에게 모욕적인 언행을 하며 8경기 징계 , 사실상 이번 시즌에 코스타를 볼 수 있는 일은 없었다.

그는 이러한 징계에 불만을 품고 훈련에 참여하지도 않으며 구단과 불화가 점점 심해지고 있었다.

첼시에서 돌아온 그였지만 부상과 부진에 빠지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코스타의 대한 마음이 멀어지고 있었다.

골을 책임 질 줄 알았던 코스타였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게되며 AT마드리드는 검증된 공격수 에딘손 카바니에게 눈길을 돌리기 시작했다.

에딘손 카바니는 PSG에서 생활하는 것이 그리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것은 많은 팬들이 알고 있을 것이다.

PSG도 카바니의 이적을 허락할 의향을 충분히 내비추며 계약기간이 1년 남은 카바니와 재계약을 서두르지 않고 있었다.

디에고 코스타에게는 중국행 이적설이 계속해서 들려오고 있었지만 AT마드리드는 카바니를 품는데 코스타를 이용할 생각이었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과거부터 카바니를 계속해서 원했지만 곧 다가올 이적시장에서 다시 한 번 카바니의 영입을 추진할 생각으로 알려졌다.

축구 팬들은 이 소식에 코스타를 처분해 카바니를 품는 거래는 AT마드리드에게 큰 이득이라고 말하였으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공격의 수준을 한 층 더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하였다.

무엇보다 그리즈만 , 카바니의 투톱 체계는 정말 매력적이라며 기대하는 팬들도 많았으며 반대로 네이마르와 코스타의 조합에 의문을 가지는 팬들도 있었다.

매년 많은 자금으로 여러 선수를 영입하는 PSG는 코스타가 아니더라고 공격수를 영입할 것이며 카바니의 입지는 그리 좋지만은 않을 것이다.

또 이 스왑딜은 PSG의 손해라며 안 믿는 사람들도 많았으며 과연 두 선수의 거래가 이루어 질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