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활약 오리기 , 리버풀 선물로 재계약 제안 준비
리버풀의 공격수인 디보크 오리기
애초 피르미누 , 살라가 공백 시 스터리지가 대부분 출전하였지만 이번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경기 만큼은 달랐다.
오리기는 피르미누 대신 투입되었으며 많은 팬들은 기존보다 약해진 공격력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을 것이다.
하지만 결과는 의외였다 , 리버풀은 안필드의 기적을 만들어내며 그 안에 오리기가 존재했다.
모두의 예상을 깬 오리기니는 전반 7분 1골 , 후반 34분 아놀드의 코너킥 크로스를 원터치로 이어 득점까지 챙겼으며
바르셀로나 상대로 2골을 터트린 오리기에게 많은 찬사가 이어졌다.
얼마 전 에버튼과의 머지사이더 더비에서도 경기가 끝날 때 쯤 결정적인 골을 터트리며 , 뉴캐슬 전에서도 결승골을 터트렸었다.
오리기의 이런 버저비터같은 골을 어느 새 리버풀을 구하였으며 그것은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이어지고 있었다.
영국 매체에 의하면 "리버풀이 바르셀로나 전 이후 오리기에게 재계약을 준비 중이다" 라고 보도했다.
2020년까지 재계약이 되어있는 오리기였지만 리버풀은 이런 오리기와 더 오래 있고싶어한다는 것이었다.
매체는 오리기의 재계약 소식에 "리버풀이 오리기에게 선물을 제시 할 것이다" 라고 표현하였으며
바르셀로나의 2골로 리버풀의 유니폼을 더욱 오래입을 수 있는 선물이라고 말하였다.
그 전까지 오리기는 도르트문트 , 발렌시아의 관심을 받아왔지만 오리기의 이적료가 리버풀 입장에서 그리 만족스럽지 못했다.
오리기는 출전을 위해 임대까지 생각하고 있었지만 리버풀에서 입지는 더욱 상승하며 리버풀에 더욱 오래 남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오리기도 리버풀과 같은 빅 클럽에서 뛰길 원하였으며 이번 재계약에 상당히 긍정적일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과연 오리기가 18-19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토트넘과의 경기에서도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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