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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P 위반 맨시티 ,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박탈 위기?!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19. 5. 1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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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P 위반 맨시티 ,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박탈 위기?!


18-19시즌 EPL 우승 구단인 맨체스터 시티


그 안에는 명장 펩 과르디올라가 존재했으며 맨시티에서 역사를 쓰고 있었다.


기분 좋게 시즌을 마무리 할 수 있었던 맨시티 였지만 결국 터질 것이 터지고 말았다.


영국 "더 타임즈"는 "맨시티의 FFP(재정적 페어플레이) 규정 위반 조사가 마무리 되었다."


이어 "UEFA 조사회는 맨시티의 챔피언스리그 출전 자격 금지 징계를 내릴 생각이다" 라고 말하면서


"20-21시즌의 맨시티는 어떻게 될 지 모른다" 라고 말해 많은 팬들이 충격을 받기 시작했다.


최근 매체인 슈피겔 , 풋볼리크스의 폭로로 인해 하나하나 밝혀지고 있는 진실 속에 맨시티도 존재했었따.


PSG와 맨시티는 FFP 규정 위반 혐의가 있다는 것은 이미 많은 팬들이 알고 있었을 것이다.

맨시티는 FFP 규정을 피하기 위해 스폰서 금액 조작 , 만수르 구단주가 스폰서이 필요한 금액을 몰래 지불 ,


계약서 조작 등 가려진 것들이 한 두가지가 아니었다.


아직 무엇하나 정해진 것은 없지만 UEFA가 다음 주 중으로 맨시티의 징계에 대해 언급할 전망이고


맨시티는 이러한 사태에 법정싸움까지 염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첼시는 1년간 선수를 영입 할 수 없는 징계를 받았으며 이러한 처리 방식에 맨시티 , PSG도 조사해야 한다는 것이 사람들의 목소리였다.


어제까지만 해도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웃음이 가득한 맨시티였지만 이젠 긴장할 차례가 남은 듯 하다.


만약 맨시티의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대한 징계가 내려올 경우 맨시티는 흔들릴 것이며 과르디올라 감독 조차 떠날 확률도 상당히 크게 보고 있었다.


과연 맨시티의 대한 처분이 어떻게 이루어질 것이며 진실이 밝혀질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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