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AS로마 전설 다니엘레 데 로시 , 로마 떠난다.
이탈리아 세리에 AS로마에는 프란체코 토티 말고도 또 다른 전설이 존재했다.
그 전설은 이탈리아의 미드필더이자 AS로마의 전설적인 선수 다니엘레 데 로시였다.
하지만 AS로마 구단 홈페이지에 상당히 아쉬운 소식이 전해지고 말았다.
구단 홈페이지에 따르면 "우리 구단에서 18년동안 활약한 데 로시가 유니폼을 벗게된다." , "리그 최종전이 그의 고별경기가 될 것이다" 라고 발표했다.
데 로시는 AS로마의 원클럽맨 선수였으며 2000년 AS로마의 입단해 세계적인 CDM(수비형 미드필더)로 자리잡았다.
이탈리아 국대에서는 젠나로 가투소와 함께 허리 라인을 구성하기도 하였으며 한 때 레알마드리드도 그를 원하기도 하였다.
AS로마의 팔로타 회장은 "18년 동안 데 로시는 심장 같은 존재였으며 데 로시의 미래를 응원한다" 라고 인사를 남겼으며
많은 팬들이 데 로시와의 이별을 상당히 안타까워했다.
데 로시가 AS로마를 떠난다는 소식에 그가 은퇴를 할 것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공교롭게도 은퇴가 아니었다.
데 로시는 추후 행보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지만 은퇴가 아니라고 쐐기를 박았으며 AS로마의 또 다른 원클럽맨이 사라진다는 소리였다.
팬들은 AS로마의 토티 , 데 로시의 세대는 이제 사라져버린다는 것에 너무나도 안타까워하며
AS로마의 상징적인 선수 중 한 명이었던 그가 떠난다는 소식에 실감이 나지 않다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았다.
그는 615경기를 출전해 63골을 터트렸으며 세계적인 선수의 위치를 오른 다니엘레 데 로시
26일에 펼쳐질 AS로마의 18-19시즌 마지막 경기인 파르마전을 주시해야 할 것이며 데 로시의 AS로마 고별 경기가 상당히 애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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