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그리즈만 AT마드리드와 이별 , 차기 행선지는 바로?!
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최대 에이스인 앙투안 그리즈만
하지만 엄청 놀랄만한 소식이 전해져 팬들은 충격을 받게되었다.
AT마드리드의 공식 SNS에서 "그리즈만은 다음 시즌 AT마드리드에서 뛰지 않는다 , 그는 떠난다" 라고 발표했다.
이어 그리즈만의 작별 영상까지 올라왔으며 영상 속 그리즈만은 이렇게 말하였다.
"AT마드리드에서 보낸 5년은 놀라웠다 , 모두에게 감사하며 클럽은 언제나 내 가슴 속에 남아 있을 것이다" 라고 소감을 말했다.
그리즈만은 AT마드리드에서 175경기 94골을 득점하며 팀 내 대표선수로 자리를 잡게되었다.
디에고 코스타 , 팔카오의 이어 아틀레티코의 새로운 공격수 계보를 이어가는 선수였지만 그리즈만 역시 AT마드리드의 레전드로는 남지 않았다.
현재 그리즈만의 행선지는 정해지진 않았지만 제일 유력한 행선지는 리오넬 메시가 존재하는 바르셀로나였다.
바르셀로나는 한 때 그리즈만의 영입을 절실히 원했으나 그리즈만은 결국 이를 거절하며 잔류를 선택하였고
그렇게 작년 AT마드리드와 재계약을 하며 바르셀로나의 이적설을 부정하였지만 단 1년만에 생각을 바꾸었다.
당시 그리즈만은 바르셀로나의 이적을 포기한 이유는 리오넬 메시에 가려지는 것이 싫어 바르셀로나의 이적을 포기하였다고 말하였다.
그가 정말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게 된다면 리오넬 메시에 관한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 이야기 할 수 있을 지 주목하는 가운데
AT마드리드의 이적 대상자로 이름을 올린 만큼 바르셀로나를 제외한 구단들이 그의 영입에 뛰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그리즈만이 바르셀로나로 이적이 유력해진다면 쿠티뉴의 이적은 속도를 낼 수 밖에 없을 것이며 많은 팬들이 이번 개편에 대해 만족스러운 영입이 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바르셀로나는 아약스의 데 리트(데 리흐트)의 영입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이적시장에서 바르셀로나는 핫한 구단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전설이 될 줄 알았던 앙투안 그리즈만 , 조만간 그의 대한 소식과 오피셜을 주시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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