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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다비드 루이스 첼시와 2021년까지 재계약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19. 5. 11.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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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다비드 루이스 첼시와 2021년까지 재계약

다비드 루이스


첼시의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 , 그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첼시와 계약이 만료되는 가운데 그의 행선지가 많은 주목을 받았다.


첼시 공식 홈페이지에 의하면 "다비드 루이스와 2021년 까지 함께 하게 되었다" 라고 재계약을 발표했다.


과거 첼시에 활동하고 PSG로 이적 후 다시 첼시로 돌아온 다비드 루이스였지만 첼시는 그의 재계약을 서두르지 않아 많은 구단들이 다비드 루이스의 영입을 노리고 있었다.


전 첼시 감독인 안토니오 콘테가 지휘봉을 잡고 있었을 시 루이스의 모습은 쉽게 찾아볼 수 없었지만


사리 감독이 부임 후 다비드 루이스의 입지는 완전히 달라지고 말았다.


다비드 루이스는 "이곳에서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상당히 기쁘다 , 난 첼시를 사랑하며 젋은 선수의 야망을 가지고 있고 그것은 바로 유럽대항전 결승을 의미한다"


라고 말하며 이러한 소식에 많은 첼시 팬들이 기쁘게 받아들였다.

현재 다비드 루이스의 나이는 32세로 결코 젋은 나이가 아니었다 , 하지만 3년 재계약에 성공하며 팬들은 첼시의 레전드가 되어야한다고 말하고 있었다.


팬들은 존 테리 이후 첼시의 수비를 책임지는 선수라고 말하고 있으며 재계약 소식에 많은 안도를 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첼시는 나이가 30세가 넘은 선수에 대해 단기 계약을 원칙으로 하는 규칙이 있었지만 다비드 루이스의 경우 그것이 적용되지 않았다고 하였다.


계약이 만료되는 가운데 카타르의 한 클럽이 3년 계약을 제안했지만 루이스는 이를 거절하였으며 첼시가 재계약을 제안할 것이라는 것을 믿고 있었던 모양이다.


이제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아스날로 상대로 트로피를 들어오릴 준비하는 다비드 루이스와 첼시


과연 그들이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이며 더 좋은 소식이 들려올지 기대해봐야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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