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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지동원 아우크스부르크 떠나 마인츠로 이적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19. 5. 6.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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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지동원 아우크스부르크 떠나 마인츠로 이적

지동원 마인츠


독일 분데스리가 FC 아우크스부르크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지동원


그는 구자철과 함께 한국인 듀어로 팀을 이끌고 있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마인츠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우크스부르크에서 뛰던 지동원을 자유 계약(FA)으로 영입했다" 라고 발표했다.


이어 "지동원은 장신 공겨수이며 공격수 , 미드필더 등 활용이 가능하며 독일의 여러 구단에서 활동하며 경험이 풍부하다" 라고 말하였다.


마인츠 단장도 "지동원을 영입해 기쁘다 , 그는 국제대회 경험과 분데스리가를 잘 알며 마인츠에 어울리는 선수이다" 라고 말하였다.


마인츠05는 과거 구자철이 1년 동안 활동했던 구단이며 지동원 역시 구자철에게 좋은 이야기를 들은 만큼 마인츠행을 결정했다고 말하였다.

지동원은 작년 9월 득점 후 세러머니 도중 부상을 당하며 오랫동안 경기에 뛰지 못하였다.


3월 경 부터 부상에 회복하며 훈련에 복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여전히 무릎부상으로 불안불안한 입지를 보여주고 있었다.


결국 그는 마인츠와 2년 계약을 선택하며 많은 팬들은 갑작스런 소식에 많이 놀라기도 하였다.


하지만 지동원이 계속해서 분데스리가에 머무는 것을 신기하게 바라보는 팬들도 있었으며


마인츠로 이적한 것에 상당히 흡족해 하는 팬들이 대다수였다.


현재 마인츠05는 분데스리가 리그 1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14위인 아우크스부르크보다 높은 순위에 있었다.


많은 팬들도 이번 지동원의 이적에 만족해 했지만 구자철과의 듀오를 볼 수 없다는 점에 안타까워하는 팬들도 있었다.


지동원이 이제 마인츠의 유니폼을 입고 서둘러 경기를 뛰는 모습을 지켜볼 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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