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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맨시티 전설 콤파니 , 안더레흐트 선수 겸 감독으로 복귀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19. 5. 19.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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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맨시티 전설 콤파니 , 안더레흐트 선수 겸 감독으로 복귀

콤파니


맨시티의 리빌딩 레전드 빈센트(벵상) 콤파니가 정든 맨체스터 시티를 떠난다고 발표했다.


콤파니는 자신의 SNS를 통해 맨시티 팬들에게 작별인사를 했으며 "우리는 환상적인 시즌을 마무리했고 나의 11번째 시즌이었다"


"내가 이 글을 쓰고 있는 것이 믿기지 않으며 맨시티 선수로써 나의 마지막 글이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콤파니는 자신의 동료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표했지만 그 후의 계획에 대해 언급하지 않아 많은 팬들이 상당히 궁금해했다.


하지만 곧바로 콤파니의 다음 계획에 대해 밝혀지며 아직 콤파니가 은퇴를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콤파니는 자신의 과거 유소년 구단이었던 벨기에 안더레흐트로 복귀를 하게 되었으며 직책은 "선수 겸 감독"이었다.


콤파니는 안더레흐트에서 3시즌을 보내기로 계약하였으며 콤파니는 자신의 조국에서 현역생활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것을 알려주었다.


많은 팬들은 이러한 소식에 콤파니에게 박수를 보냈으며 선수 겸 감독으로써도 승승장구만을 달리길 기도하고 있었다.


이렇게 야야 투레 , 조 하트 등 맨시티에서 전성기를 달렸던 선수들이 한 명씩 떠나게 되자 다비드 실바 ,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미래가 언급되기도 했다.


콤파니는 맨시티에서 11년동안 있는 시간에 프리미어리그 우승 4회 , FA컵 우승 2회 , 리그컵 우승 4회 등 12번의 우승컵을 들어올렸으며 맨시티의 역사에 이름을 새긴 선수였다.


콤파니는 선수 겸 감독으로서 말 그대로 답답하면 자신이 경기장에 들어가서 뛸 수 있게되며 콤파니의 선수 겸 감독의 활약상은 많은 기대를 받고 있었다.


안더레흐트에서도 훌륭한 지도력으로 우수한 감독으로 거듭나기를 응원하며 벨기에에 가서도 그의 소식을 집중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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