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바르셀로나 전설 사비 현역 은퇴 발표
바르셀로나의 전설적인 미드필더이자 알 사드 소속인 사비 에르난데스
사비는 자신의 SNS를 통해 현역 은퇴 발표를 하며 또 한 명의 레전드가 필드 위를 뛰는 모습을 볼 수 없게 되었다.
사비는 "오늘이 축구 선수로의 마지막 경기입니다" 라고 글을 게제 하였으며 이어
"어릴 때 영정을 가지고 뛰던 나의 모습을 기억합니다 , 이제 39세가 됐지만 여전히 같은 열정으로 경기를 즐겼습니다" 라고 말하였다.
이어 자신을 지켜봐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 후 자신의 생각을 말하였다.
피를로와 함께 패스마스터 칭호가 제일 어울렸던 사비 에르난데스는 바르셀로나의 티카타카를 지휘하는 선수였으며
이니에스타 , 사비의 조합은 어떠한 구단들도 벌벌 떨게 만드는 조합으로 바르셀로나에서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었다.
사비는 은퇴 후 알 사드에서 코치로 팬들에게 찾아올 예정이며 최근 바르셀로나의 감독 부임설을 잠재우기도 했다.
이 소식에 사비는 "나는 코치로 최고 수준에서 뛸 준비가 되어있지않다 , 바르셀로나 감독에 도달하기 위해 조치를 취해야한다." 라고 말하며
아직 감독 경험이 없는 자신에게 준비가 덜 되었다고 말하고 있었다.
사비는 바르셀로나에서도 , 스페인 국가대표에서도 엄청난 패싱력을 보여주었으며 바르셀로나에서 잊을 수 없는 선수였다.
축구 팬들은 이러한 소식에 또 하나의 레전드가 은퇴를 발표하며 안타까움을 나타내었고
그가 은퇴 후 좋은 소식만이 전해지기를 기다리는 팬들도 상당히 많았다.
팬들도 사비가 바르셀로나의 감독으로 부임해 또 한 번 티키타카가 완성되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었으며
사비가 과연 바르셀로나의 지휘봉을 잡을 수 있을지는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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