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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서영재 홀슈타인 킬 이적 , 이재성과 한솥밥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19. 5. 28.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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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서영재 홀슈타인 킬 이적 , 이재성과 한솥밥

서영재


이재성이 머물고 있으며 독일 분데스가 2부리그에 소속해 있는 홀슈타인 킬


오늘 홀슈타인 킬 공식 홈페이지에서 새로운 한국 선수의 영입을 발표해 많은 이목을 끌었다.


그 선수는 바로 1995년생 수비수인 서영재라는 선수였다.


서영재는 한양대 - 함부르크 2군 - MSV 뒤스부르크 다음으로 이재성과 같은 홀슈타인 킬의 유니폼을 입게되었다.


뒤스부르크는 과거 안정환이 소속된 구단이기도 하였으며 최근 3부리그 강등이 확정된 구단이었다.


서영재는 다음 시즌에도 독일 분데스리가 2부리그에서 뛸 수 있게 되었으며 계약기간은 단 1년으로 그리 넉넉치 못했다.


홀슈타인에 입단한 서영재는 "독일 북부로 돌아와 기쁘다 , 새로운 일에 대해 기대하고 있으며 킬은 매력적인 플레이를 하는 팀이다"

"훌륭한 환경을 가졌고 젋은 팀이며 나를 확신시켰다" 라는 소감을 말했다.


이어 홀슈타인 킬의 단장인 파비안 보흘게무트는 "서영재는 기술이 좋고 드리플과 플레이가 강하다 , 우리 팀의 수비에 대안이 될 것이다" 라고 기대감을 보여주었다.


무엇보다 서영재의 합류로 주목받는 것은 주전 미드필더인 이재성과의 시너지 효과였다.


홀슈타인 킬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어로 "환영합니다" 라고 서영재의 영입을 반기기도 했다.

많은 매체들은 같은 한국 선수끼리 뛰는 것이 심리적 안정과 시너지 효과가 커질 것을 기대하고 있었으며 매체의 예상은 한국 팬들도 똑같이 느끼고 있었다.


많은 팬들은 이재성이 홀슈타인 킬에서 훌륭한 플레이를 현재까지 보여주고 있으며 구단이 한국선수를 바라보는 시선을 바꿔 이러한 영입이 가능했다고 말하고 있었으며


이러한 소식에 상당히 훈훈해하는 팬들도 대다수였다.


벌써부터 이재성과 경기에 출전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다음 시즌 그들의 활약을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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