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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세르히오 라모스 기자회견에서 레알 잔류 선언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19. 5. 31.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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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세르히오 라모스 기자회견에서 레알 잔류 선언

라모스


최근 빚더미와 중국행 이적설로 떠들썩했던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


너무나도 소란스러운 나머지 그는 결국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의 입장을 설명하기로 결졍했다.


라모스는 "나는 마드리드 스타다 , 레알에서 은퇴하고 싶다" 라고 말하며 잔류를 선언했다.


이어 "재계약 협상을 유리하게 끌고 가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며 헛소문에 대해 화가나며 지금 계약 조건에 만족한다" 라고 말하였다.


중국행에 관해서는 "제안을 받은 것을 사실이며 몸이 허락하는 한 여기서 계속 뛸 것이다 , 하지만 떠나야 할 시기가 온다면 레알을 적으로 만나는 일은 없다" 라고 말하였다.


이러한 입장을 밝힌 라모스는 아직까지도 레알마드리드를 사랑하며 떠나는 일은 없어보일 것 같았다.

또 이러한 사건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페레스 회장은 라모스를 중요한 존재라고 말하였고 주장직도 계속 유지될 것이라고 말하였으며


라모스는 2005년부터 레알마드리드에 합류하며 무려 14시즌이나 활동하였으며 리그 우승 4회 , 챔피언스리그 우승 4회를 거머쥐었다.


현재까지 엄청난 수비력으로 마드리드를 지켰으며 그는 이제 주장으로써 엄청난 리더쉽을 인정받고 있었다.


많은 레알마드리드 팬들은 이러한 기자회견에 안심을 하였으며 그는 레알마드리드의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었다.


라모스 만큼은 레알마드리드에서 은퇴하기를 원했으며 혹시 페레스 회장이 라모스의 빚을 조금 지원해준 것이 아닐까 라고 의심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막대한 빚으로 정말 중국으로 떠날 줄 알았던 세르히오 라모스


하지만 오늘부로 그는 레알마드리드 잔류를 선언하였으며 아직까지 레알의 살아있는 레전드로 남아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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