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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300억" 율리안 브란트 도르트문트 합류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19. 5. 2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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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300억" 율리안 브란트 도르트문트 합류

브란트


바이엘 레버쿠젠에서 뛰고있던 율리안 브란트


바이아웃 금액이 300억원대로 알려지자 맨시티 , 레알마드리드 , 토트넘 등 여러 구단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가졌다.


하지만 율리안 브란트는 계속해서 분데스리가에 남고 싶었던 모양이다.


도르트문트 공식 채널에 "율리안 브란트를 영입했다 , 계약기간은 2024년까지 이며 이적료는 332억원이다" 라고 발표했다.


도르트문트는 브란트에 이어 에당 아자르의 동생 토르강 아자르 , 슐츠까지 영입하며 말 그대로 폭풍영입을 하고 있었다.


이번 18-19시즌에서 도르트문트는 바이에른 뮌헨과 승점 2점차이로 우승을 하지 못했으며 치열한 1위 경쟁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도르트문트의 팬들은 브란트의 합류를 상당히 반겼으며 많은 이적료를 사용하지 않아 더더욱 만족스런 영입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많은 빅클럽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브란트 본인은 자국리그를 더욱 선호하였으며 그는 결국 도르트문트로 합류하게 되었다.


도르트문트가 이번 이적시장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가운데 라이벌 구단인 바이에른 뮌헨의 개편도 상당히 주목되었다.


손흥민이 레버쿠젠 소속일 때 브란트와 같이 생활한 경험이 있어 토트넘에서 재회를 기대한 팬들도 많았으며


레알마드리드는 저렴한 몸값에 그의 영입을 추진하기도 하였다.


브란트는 레버쿠젠에서 6년간 214경기 41골을 기록하였으며 서둘러 지그날 아두나 파크에서 브란트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날이 기대되기도 했다.


앞으로 도르트문트에서 브란트의 활약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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