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한광성 빅클럽 못간다 , "구단들 대북제재로 영입꺼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19. 5. 22. 15:46

본문


한광성 빅클럽 못간다 , "구단들 대북제재로 영입꺼려"

한광성


북한 축구선수 중 최고의 선수라고 평가받고 있는 한광성


한광성은 현재 이탈리아 페루자 칼초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좋은 실력으로 많은 구단의 관심도 받고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관심에도 불구하고 한광성은 이적하지 못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자유아시아방송(RFA)는 "여러 구단들이 한광성을 영입을 검토했지만 결국 무산될 것이다" 라고 보도했다.


한 때 유벤투스가 한광성의 영입을 시도했지만 결국 포기했다는 사실이 전해졌으며


이 소식은 한광성의 협상을 담당하는 회사 ISM 아카데미 , 자유아시아방송(RFA)이 이야기 하였다.


아카데미 측은 "유벤투스가 한광성의 영입을 포기한 이유는 단 하나 ,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때문이다" 라고 말하였고


자유아시아방송(RFA) 역시 "프로구단들이 북한 선수와의 협상을 조심스러워한다 , 유엔 제재 위반하면 구단 운영에 치명적인 문제를 만들 수 있다" 라고 말하였다.

한광성은 유벤투스 뿐 만이 아닌 맨체스터 시티 , 독일 분데스리가의 다수 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었지만 어느 구단도 그의 영입을 꺼려하고 있었다.


무엇보다 한광성에 지급되는 임금이 북한의 핵 개발에 사용될 가능성을 감지하며 이탈리아 정치권에 많은 영향을 끼칠 것을 우려해

결국 그의 영입을 포기했다는 것이다.


빅클럽으로 이적 시 그의 주급은 더 오를 것이며 시간이 지나면 많은 돈을 받겠지만


과거 한 차례 한광성의 주급이 북한에게 넘어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었다.


한광성은 한 달에 200만원의 생활비로 이탈리아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아직까지 확실한 소식은 전해지지 않았었다.


한광성의 국적 때문에 많은 빅클럽 구단들이 그의 영입을 꺼려하는 가운데 사실상 한광성의 이적은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며


그의 커리어에 꽃이 필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