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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 수아레스 ,피케와 긴급회의 "쿠티뉴 포함 6명 방출 요구"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19. 5. 27.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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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 수아레스 ,피케와 긴급회의 "쿠티뉴 포함 6명 방출 요구"

리오넬 메시


18-19시즌 바르셀로나의 성적은 생각보다 평탄할 줄 알았으나 마무리가 좋지 못했다.


리버풀에게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무대에서 역전 당하며 눈물을 쏟아냈던 메시 , 그 이후 바르셀로나는 라리가 우승을 하였고


마지막으로 스페인 코파 델 레이(국왕컵)의 트로피를 들어 올릴 일만이 남아 있었다.


하지만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 바르셀로나는 국왕컵 결승전 상대인 발렌시아에게 2-1로 패하며 충격에 빠졌다.


경기가 끝나고 바르셀로나의 주장 메시는 구단 버스 내에서 피케와 수아레스를 버스 제일 끝 자리로 불러냈다.


이후 3명의 선수는 이야기를 나누었고 목적지에 도착한 후에도 3명은 버스에 남아 10분 가량 이야기를 더 나눈 후 버스에서 내렸다고 전해졌다.


바르셀로나는 이번 18-19시즌 모든 대회 우승을 목표로 하였지만 이번 시즌의 결과는 리그 우승 뿐이었다.


영국 매체는 "바르셀로나의 메시는 리그 우승에 그치는 것에 신물이 나있다 , 구단의 선수 방출을 요구했다" 라고 보도했다.


메시는 6명의 선수를 지목하였으며 그 선수는 필리페 쿠티뉴 , 이반 라키티치 , 아르투르 멜루 , 케빈 프린스 보아텡 , 세르지 로베르토 , 넬송 세메두라고 전해졌다.

필리페 쿠티뉴는 시즌 중반부터 이적설이 터지기 시작했으며 라키티치의 경우 잔류를 말하고 있지만 국왕컵 결승전에서 교체 지시에 물병을 걷어차며 조심스레 그의 방출을 예상하기도 하였다.


또 바르셀로나의 오른쪽 풀백으로 기용되고 있는 세르지 로베르토 , 넬송 세메두도 포함되어 있었으며 바르셀로나로 임대 온 보아텡도 그 대상에 포함되었다.


제일 눈 길이 가는 것은 제2의 이니에스타 , 사비라고 불리던 아르투르 멜루가 포함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현재 아르투르 멜루는 바르셀로나 합류 당시 보다 몸무게 4kg이 증가하였으며 메시는 그의 활약에 만족하지 못한 눈치였다.


많은 팬들은 호날두와 같이 메시에게 선수 영입 , 방출을 언급하는 모습에 너무나도 거만하다고 평가하고 있었으며


감독이 조용히 있는 판국에 메시에 이런 소식에 눈살을 찌푸리는 팬들이 대다수 였다.


이 소식은 메시가 자신의 입으로 언급하지 않는 이상 사실확인이 매우 어렵지만 잠정적으로 바르셀로나의 방출 대상이 추가된 것은 확실한 것 같았다.


바르셀로나의 실세인 피케 , 수아레스 , 메시는 과연 버스 안에서 어떠한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누구를 내쫒았을지 궁금한 가운데


바르셀로나가 메시가 말한 6명의 선수를 방출할 것인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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