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반 다이크의 백 네임이 "VIRGIL" 인 이유?!
현 축구계의 최고의 수비수 반열에 올라 리버풀의 수비를 책임지고 있는 버질 반 다이크
그는 수비수 중 최고 이적료로 리버풀에 합류하며 리버풀이 챔피언스리 결승전에 진출하는데 큰 일조를 하게된다.
버질 반 다이크의 활약 중 한 매체는 반 다이크의 유니폼에 새겨진 이름에 대해 의문을 가지게 된다.
유럽 기준으로 보통 선수는 "성"(LAST NAME)을 유니폼 백 네임으로 새긴다. (유럽에서는 First name: 이름 , Last name : 성)
예를 들어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의 경우 리오넬 - First Name , 메시 - Last Name이 되어 메시가 백 네임이 되어버린다.
버질 반 다이크의 경우도 버질이 이름이 되고 반 다이크가 성이 되지만 반 다이크는 다른 선수들과 다르게 표기하고 있었다.
많은 팬들은 어찌되었든 자신의 이름을 백네임으로 새긴다고 생각하고 넘어가겠지만 여기에는 그런 이유가 있다고 알려졌다.
반 다이크의 삼촌의 말에 의하면 "반 다이크의 이름을 백네임으로 새기지 않는 이유는 가족사에 있다" 라고 말하였다.
삼촌의 말에 의하면 반 다이크의 아버지는 가족들에게 너무 중요한 시기에 곁에 있지 않으며 부모님은 서로 이혼했다고 말해였다.
반 다이크는 자신들을 두고간 아버지를 용서하지 않고 있으며 아버지의 성인 "반 다이크"(판 데이크, 판 다이크)를 등에 새기지 않는다고 말하였다.
반 다이크는 아버지의 이름을 절대 새기지 않을 것으며 자신의 영웅은 어머니라고 말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축구 팬들이라면 반 다이크를 보면 한 번쯤은 버질이라는 백 네임이 순간 어색할 때가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늘이 되서야 그 궁금증이 해소되었으며 축구선수의 등에는 여러 메세지가 포함되어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알게되는 시간이었다.
리버풀 팬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로 뽑히며 팀 내에서 에이스 역할을 확실히 하고 있는 버질 반 다이크
그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보여줄 활약에 대해 많은 기대를 해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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