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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8 대표팀 판다컵 우승 , 비매너 논란으로 트로피 박탈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19. 5. 31.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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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8 대표팀 판다컵 우승 , 비매너 논란으로 트로피 박탈

판다컵


중국 청두시에서 주최한 18세 이하 국제 대회 판다컵


이 대회 출전한 국가 중 대한민국 U-18 대표팀도 포함되어 있었다.


한국은 태국 , 뉴질랜드를 순서대로 격파하며 마지막 상대 중국을 3-0으로 꺾으며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리게 된다.


하지만 문제는 이때부터 시작이었다.


대회에서 오로지 승리만 기록하며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주었지만 경기가 끝난 후 트로피에 못된 행동을 했다는 것이다.


주장 박규현은 트로피에 발을 올리며 웃고 있었고 , 또 다른 선수는 트로피에 소변을 보는 행위를 하였으며


이 소식을 접한 청두시축구협회는 대한축구협회에 공식항의를 했고 중국 팬들도 난리가 나버렸다.


대한축구협회는 청두시축구협회에게 공식사과를 했지만 중국 측에서는 여전히 분노하고 있었다.


판다컵 조직위원회는 한국의 판다컵 우승자격을 박탈하며 트로피 또한 반납해야한다는 결정을 내렸으며

중국 언론은 앞으로 판다컵에 한국을 대회에 초정하지 않을 전망이라고 전해졌다.


중국 언론은 "우승 트로피에 저러한 행위는 대회에 출전한 다른 나라 선수들에게도 상당히 모욕적인 태도이며 경멸스럽운 모습이었다"


"빠른 시일 내에 중국 축구 팬들은 한국에 복수해주길 원하고 있다" 라고 말하며 중국 팬들이 이를 갈고 있었다.


또 경기에 패배해도 응원석에 떨어진 쓰레기를 치우는 일본보다 태도가 안좋다며 그들을 본받으라고 말하였다.


한국 U-18 대표팀의 이러한 태도에 한국의 스포츠맨십에 많은 타격을 입었으며 한국 U-18 대표팀 감독인 김정수 감독은 직접 찾아서 머리 숙여 사과했다.


오늘 귀국한 U-18 대표팀은 비매너 행위를 보여준 선수들을 불러 징계를 내릴 예정으로 전해졌으며


협회 관계자는 "이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인성이 더 중요하다 , 이번 사태로 개선안을 마련하겠다" 라고 말하였다.


너무나도 옳지 못한 행동으로 한국의 축구 팬들까지 민망해지는 이번 "대한민국 U-18 대표팀 판타컵 사건"


트로피에게 모욕적인 행동을 보여준 선수들에게 어떠한 징계가 내려질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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