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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스 결승전에 난입한 한 여성 , 정체는 AV배우?!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19. 6. 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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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스 결승전에 난입한 한 여성 , 정체는 AV배우?!

관중 난입

오늘 새벽 4시에 펼쳐진 18-19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토트넘 vs 리버풀의 경기


본 방송을 지켜보지 않은 팬들이라면 결승전 무대에서 관중이 난입한 사실을 알지 못했을 것이다.


전반 18분 경 리버풀이 1-0으로 리드하고 있을 당시 한 여성 관중이 경기장에 난입해 잠시 경기가 중단되었다.


하지만 일반적인 난입이라면 쉽게 이해할 수 있었지만 이 여성의 복장은 경기를 관람하는 많은 팬들을 놀래켰다.


이 여성은 하이레그 수영복만 입고 경기장에 뛰어들었으며 심지어 이 여성은 옷을 벗으려고 하고 있었다.


안전 요원들이 재빨리 그녀를 잡아 경기장 밖으로 끌고 나갔으며 이 여성의 정체는 금방 드러나게 된다.


이 여성의 직업에 대해 많은 말들이 오고가 정확히 이야기 할 수 없었다.


이 여성은 러시아 출신의 유명 유튜버라는 이야기도 있었으며 러시아의 AV배우 , 수영복 모델이라는 말도 있었다.


이 여성의 이름은 킨제이 볼란스키로 SNS에서 꽤 유명한 사람이었다.

이 여성은 남자친구가 운영하는 성인 사이트를 홍보하기 위해 이와같은 행위를 했다고 알려졌으며 또 이러한 행동에


유튜브 구독 , 조회 수 ,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도 상당히 상승했다고 전해졌다.


킨제이 볼란스키는 챔피언스리그 결승 전날 "WHAT AN AMAZING SURPRISE"라는 영상을 올렸으며 마치 엄청난 일이 벌어질 것을 예고했었다.


결국 킨제이는 경기장 난입으로 자신의 홍보할라던 유튜브 , 남자친구의 홈페이지의 홍보가 기대 이상으로 이루어졌으며


그녀의 서프라이즈는 말 그대로 성공에 가까웠다 , 이 여성은 우승 트로피까지 만져보며 경기장 밖으로 쫒아 났으며


킨제이 볼란스키의 남자친구인 비탈리 즈도로베스키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독일과 아르헨티나의 결승전에 난입한 적이 있었으며


이 남성은 독일 수비수 회베데스에게 키스를 시도할려는 해프닝을 벌인 인물이기도 하였다.


애초 이 커플은 오로지 홍보를 위해 큰 경기에 난입하는 작전을 세워두었으며 앞으로 이들이 경기장을 찾으면 안전요원들은 반드시 긴장을 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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