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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에 적응 못한 이과인 , 훈련 중 동료들에게 분노?!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19. 5. 2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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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에 적응 못한 이과인 , 훈련 중 동료들에게 분노?!

이과인


첼시의 공격수로 활동하고 있는 임대생 곤살로 이과인


겨울 이적시장에서 합류한 그가 얼마 전 훈련 중 동료들과 대립이 있었다고 전해졌다.


영국 매체에 의하면 "이과인이 지난 수요일 팀 연습 중 코치와 동료들에게 불만 섞인 제스처를 취했으며 분노하여 험악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 동료들과 어울리지 못하며 홀로 있었다" 라고 보도했다.


현재 유로파리그 결승전을 앞둔 첼시에게 이러한 소식은 상당히 처절했다.


이과인은 유벤투스 시절 당시 세리에 대표 공격수로 자리를 잡으며 AC밀란의 임대에 이어 사리 감독이 있는 첼시로 임대를 오게 되었다.


첼시 팬들은 수준급 선수의 영입에 기뻐했지만 이과인이 첼시의 유니폼을 입고나서 보여주는 활약은 그닥 만족스럽지 못했다.


이러한 문제로 인하여 이과인이 아직까지 첼시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타났고 그의 첼시 생활은 불만이 가득하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이과인이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선발 출전을 할 수 있을 지 상당히 의문이었으며


임대생 신분인 만큼 이과인이 생각보다 첼시를 떠나 유벤투스로 복귀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었다.


애초 유벤투스에서 AC밀란으로 임대를 갔던 이과인은 첼시의 유혹에 의해 AC밀란의 임대계약을 해지하고 첼시로 합류했던 것이다.


또 사리 감독이 유벤투스의 감독으로 부임 시 이과인이 곧바로 유벤투스로 복귀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가운데


그가 첼시의 유니폼을 금방 벗을 날이 다가오고 있다고 전해졌다.


축구 팬들은 이러한 소식에 이과인의 앞날이 너무나도 안풀린다고 말했으며 상당히 아쉬워했다.


또 첼시를 떠나 다시 세리에로 복귀를 원하는 팬들도 많았으며 점점 폭이 하락하는 이과인의 모습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유로파리그 선발 공격수로 올리비에 지루를 기용하자는 말도 나오는 가운데 사리 감독이 이러한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상당히 궁금했으며


이과인이 사과를 할 것인지 , 사리 감독이 나서 이 문제를 진압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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