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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메양 맨유 이적 동의 , 제2의 반 페르시 탄생할까?

FootBall/19-20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19. 6. 28.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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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메양 맨유 이적 동의 , 제2의 반 페르시 탄생할까?

오바메양 맨유


아스날의 주전 공격수인 피에르 오바메양의 이적설이 축구 팬들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영국 맨체스터의 한 매체는 "맨유가 루카쿠의 대체자로 오바메양을 선택했다 , 오바메양 역시 맨유 이적에 동의했다" 라고 보도했다.


오바메양의 맨유 이적설 소식에 많은 팬들은 과거 반 페르시가 그랬던 것처럼 제 2의 반 페르시 사태가 일어날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현재 맨유는 공격수인 로멜루 루카쿠를 인터 밀란으로 이적시킬라고 하고 있었으며 루카쿠 역시 인테르의 이적을 상당히 원하고 있었다.

과거 반 페르시는 맨유로 합류할 당시 "내 마음 속 작인 아이가 "맨유"라고 소리쳤다" 라는 발언을 하며 아스날 팬들에게 엄청난 비난을 받았지만 오바메양 역시 어떻게 될지 몰랐다.


최근 아스날의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크리스탈 팰리스의 윌프리드 자하의 영입을 매우 원해 구단 측에게 영입 요청을 했지만 넉넉지 못한 자금으로 인해 오바메양을 판매할 수도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었다.


또 최근 오바메양은 SNS에서 우나이 에메리 감독 조릉 게시물을 좋아요를 누르기도 하였으며 오바메양이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을 충분히 예상했다.


맨유는 오바메양의 이적료를 약 1039억원으로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18-19시즌 사디오 마네 , 모하메드 살라와 동일한 득점수를 기록한 오바메양을 품기위해 그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움직일라고 하고 있었다.


알렉시스 산체스 , 로빈 반 페르시에 이어 오바메양이 그 계보를 이어받을 수 있는 가운데 축구 팬들은 그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었으며 만약 오바메양이 합류 시 어떠한 발언을 할지 매우 궁금했다.


과연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오바메양을 판매해 윌프레드 자하의 영입을 도전할 지 매우 궁금하며 EPL의 뜨거운 이적시장을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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