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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은돔벨레에 이어 AC밀란 케시에 노린다!

FootBall/19-20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19. 7. 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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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은돔벨레에 이어 AC밀란 케시에 노린다!

프랑크 케시에


AC밀란의 미드필더 프랑크 케시에 , 그는 AC밀란 합류 당시 제 2의 야야 투레라고 불리던 선수였다.


이탈리아 매체에 의하면 "은돔벨레의 영입을 마무리 지은 토트넘은 케시에 영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탕귀 은돔벨레의 영입으로 클럽 레코드를 달성하며 저번 시즌과 달라진 선수 영입을 보여주고 있었다.


토트넘은 중원 보강에 상당히 집중적인 투자를 보여주고 있었으며 활동량 , 체격 등 자신들이 원하는 스타일을 케시에가 가지고 있다며 그의 영입을 추진하기 시작했다.


이탈리아 매체는 프랑크 케시에의 이적료를 약 460억원으로 책정하였으며 아스날 , 웨스트햄도 케시에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460억원이라는 이적료에 토트넘이 케시에를 영입할 확률은 전혀 낮지 않았으며 무엇보다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참가하고 있는 케시에는 "대회가 끝난 후 미래를 결정할 것이다" 라고 말하며 이적을 암시했다.

AC밀란은 FFP 징계로 19-20 유로파리그의 티켓을 포기해야만 하는 상황에 기존 선수들이 떠날 수 있다는 것은 충분히 예상된 결과였다.


케시에 역시 다른 구단의 제안을 검토하기 시작했으며 그가 곧 AC밀란을 떠나 EPL로 합류할 가능성이 커졌다.


하지만 토트넘의 팬들은 중원 보강이 아닌 풀백의 영입을 더더욱 원하고 있었다.


트리피어가 세리에로 진출한 가능성이 커지며 무엇보다 대니 로즈가 토트넘을 떠나는 것을 많은 팬들이 원하고 있는 상황에 아직까지 명확한 풀백 영입설은 들려오지 않고있었다.


토트넘은 케시에 말고도 레알마드리드 다니 세바요스 , 레알 베티스의 지오바니 로 셀소의 영입을 원하고 있었지만 로 셀소의 경우 높은 이적료로 협상을 중단했다고 전해졌다.


토트넘은 탕귀 은돔벨레에 이어 어떤 선수의 오피셜을 팬들에게 가지고 올지 상당히 기대가 되었으며 서둘러 풀백 영입을 추진하는 것이 팬들의 바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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