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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마드리드 디에고 코스타 , 에버턴으로 이적할 수 있다!

FootBall/19-20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19. 7. 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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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마드리드 디에고 코스타 , 에버턴으로 이적할 수 있다!

디에고 코스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주전 공격수 였던 디에고 코스타가 EPL 복귀 이적설이 퍼지고 말았다.


한 때 첼시에서 주전 공격수로 3시즌 동안 52골을 터트리며 드록바 이후 새로운 공격수가 탄생한 줄 알았으나 그는 콘테 감독과 불화설로 인해 결국 아틀레티코로 복귀하게된다.


그렇게 복귀하며 그리즈만과 함께 AT마드리드 공격 라인을 구축하지만 코스타는 2시즌 동안 단 5골만을 터트린 채 조용하게 그의 대한 소식은 조용했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첼시의 알바로 모라타가 임대로 합류하게 되며 좋은 활약을 보여주는 가운데 최근 그가 AT마드리드로 완전 영입되며 코스타의 입지는 더더욱 좁아지고 말았다.


사실 모라타가 합류한 이후 코스타의 자리는 급격히 줄어들었고 중국 구단들은 그런 코스타의 영입을 시도하기도 하였다.


현재 상황이 이런 가운데 , EPL의 에버튼은 코스타의 영입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버턴은 과거 디에고 코스타의 영입을 시도했으나 실패하였으며 이번에 다시 그의 영입을 시도할 것이라고 에버턴의 구단주인 파라드 모시리가 그렇게 말하였다.


한 때 EPL에서 몸을 담구었던 코스타 였지만 그의 다혈질 같은 성격은 구단에게 많은 피해가 가며 또 첼시가 EPL 우승 당시 구단과 싸우고 작별한 것을 보면 많은 부분이 조심스러울 것으로 예상되었다.


또 디에고 코스타가 스페인을 떠날 유력한 이유는 주전 경쟁도 있겠지만 지난 달 부터 받아온 탈세 혐의로 인해 검찰에 기소되기 까지도 하였다.


디에고 코스타는 첼시로 이적하면서 18억의 불법 수익을 낸 것으로 알려졌으며 탈세에 대해 현재 조사를 받는 중이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아스날의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영입까지 노리고 있는 상황이 겹치며 이젠 코스타가 AT마드리드의 유니폼을 입고 뛸 가능성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현재 30세인 그는 어느새 모라타에게 까지 밀리기 시작하며 차라리 에버턴의 이적을 더욱 추천하고 있었다.


아직 거취에 대해 , 또 탈세의 대해 아무것도 명확히 나온 것이 없었지만 코스타가 만약 이적을 시도한다면 그의 거취가 에버튼이 될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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