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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고 싶은 그리즈만 , "사비를 지불해서라도 떠난다"

FootBall/19-20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19. 7. 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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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고 싶은 그리즈만 , "사비를 지불해서라도 떠난다"

그리즈만


한 때에 에이스가 한 순간에 비난을 받게 되어버렸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앙투안 그리즈만의 현재 상황은 말이 아니었다.


18-19시즌 도중 갑작스럽게 구단을 떠나기로 결심했다는 오피셜이 퍼지기 시작하며 많은 축구 팬들이 놀라며 그의 차기 행선지에 대해 이야기 하고있었다.


그의 유력한 차기 행선지는 한 차례 제안을 거절한 바르셀로나였다.


제안을 거절한 것을 후회하고 있었을까? , 그리즈만은 3월 경 바르셀로나와 개인합의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으며 바르셀로나 이적에 서두르고 있었다.


그리즈만은 바르셀로나의 합류를 기대하고 있었지만 리오넬 메시를 포함한 선수들 , 바르셀로나 팬들은 이미 버스가 떠났다며 그의 영입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었다.


그렇게 맨유행이 거론되기도 했지만 바르셀로나 구단 임원진들은 그리즈만의 영입을 원하고 있었으며 그의 영입에 착수하기 시작한다.


바르셀로나는 18-19시즌 챔피언스리그를 생각하였을 때 새로운 영입이 반드시 필요했고 무엇보다 네이마르의 복귀설이 무게를 싣기 시작한 가운데 그리즈만의 합류도 나름 기대가 되었다.


현재 그리즈만의 바이아웃 금액은 1589억원이었으며 바르셀로나는 AT마드리드랑 협상을 시작하게된다.

하지만 협상 도중 AT마드리드가 테이블을 뒤집으며 협상이 무산되었다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하게 되었다.


이유는 바로 바르셀로나가 갑자기 그리즈만의 이적료를 분할 납부를 하겠다는 것이었다.


결국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바르셀로나의 행동을 비난하며 그리즈만에게 프리시즌 , 훈련 등 복귀를 하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그리즈만은 이러한 지시를 무시하며 벌금 , 징계를 감수하더라도 AT마드리드의 유니폼을 다시 입을 생각이 없어보였다.


결국 무단 불참한 그리즈만에게 구단 측은 징계를 내리기 시작했으며 2023년까지 계약이 되어있는 그리즈만의 행동에 많은 선수들도 비난하기 시작했다.


최근에 AT마드리드는 그리즈만의 등번호를 주앙 펠릭스에게 넘겨주었으며 구단 버스 그리즈만의 자리까지 넘겨주었다며 그리즈만의 발자국을 하나하나씩 지워가고 있었다.


하지만 그리즈만은 결코 물러서지 않았다 , 한 매체는 "그리즈만은 아틀레티코에게 자신이 바이아웃을 지불하겠다" 라고 통보했다고 전해지면서 이들의 관계는 개선될 것처럼 보이지 않았다.


또 다른 매체는 "그리즈만은 변호사를 통해 이미 작별 인사를 다시 합류하는 것은 말도 안된다" 라고 보도하였으며 어마어마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바르셀로나로 떠나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는 가운데 결국 이적을 할 것인지 아님 잔류를 할 것인지 상당히 주목이 되며 이들의 싸움은 언제까지 이어질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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