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아스날 자하 대신 바스케스 영입 추진 , 레알은 "마리아노 디아즈 데려가라"

FootBall/19-20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19. 7. 10. 12:20

본문


아스날 자하 대신 바스케스 영입 추진, 레알은 "마리아노 디아즈 데려가라"

아스날 이적


아스날은 이적시장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의 공격수 윌프레드 자하의 영입을 상당히 원했다.


하지만 자하의 영입은 생각보다 쉽게 진행되지 않았다.


아스날은 자하의 이적료 약 588억원을 제안했지만 크리스탈 팰리스는 이보다 2배를 더 원하며 영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아무리 원하는 자하였지만 기존 주축 선수를 판매해야되는 일까지 감당해야하는 마당에 아스날은 다른 선수로 시선을 돌리게 된다.


그 선수는 레알마드리드의 루카스 바스케스였다.


아스날은 자하보다 저렴한 그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었으며 이적료는 약 460억원 정도인 것으로 책정되었다.


현재 아스날은 바스케스의 영입을 두고 레알마드리드와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에메리 감독이 바스케스의 영입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져 자하의 아스날 합류는 멀어진 것만 같았다.


하지만 바스케스의 영입을 노리고 있는 것은 아스날 뿐만이 아니었다.


인터밀란 , 바이에른 뮌헨 , 파리생제르망 등 여러 구단에서 그를 원하고 있었으며 아스날은 이 구단들과 영입경쟁을 벌여야만했다.

이런 와중 레알마드리드는 아스날에게 마리아노 디아즈의 영입을 제안하게된다.


루카스 바스케스의 대답은 커녕 레알마드리드는 등번호 7번인 마리아노 디아즈의 영입으로 당황스러워했다.


레알마드리드는 마리아노의 이적료가 약 265억원이라고 말했으며 1군으로 합류한지 단 2년만에 레알마드리드는 그를 처분할라고 하였다.


레알마드리드의 등번호 7번인 마리아노 디아스였지만 구단은 에당 아자르에게 마리아노의 등번호 7번을 부여할라고 했다.


하지만 마리아노 디아즈는 이러한 행동에 불만을 가지고 있었으며 번호를 쉽게 내놓지 않자 그를 이적시킬 계획을 세우게 된다.


이 제안을 받은 아스날은 마리아노의 영입보단 키에런 티어니 등 자신들이 물색하던 선수에 더욱 집중하고 있었으며 디아즈는 토트넘 , AS로마 , 도르트문트 등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


여러 매체들은 마리아노 디아즈에 대한 아스날의 미지근한 반응에 그가 레알에 잔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으며 현재 아스날이 기다리는 것은 루카스 바스케스의 영입뿐이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