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 우승 다니엘 알베스 다음 구단은 맨시티? , 토트넘?
36세의 브라질 출신의 오른쪽 윙백 다니엘 알베스(다니 알베스)
그는 최근 코파 아메리카에 등장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그는 세비야 , 바르셀로나 , 유벤투스 , 파리생제르망을 거치며 역사상 우승을 제일 많이 경험한 선수 중 한 명이었다.
다니엘 알베스는 18-19시즌을 끝으로 PSG와의 계약이 끝나가고 있었지만 구단 측은 그와 재계약을 원하고 있었다.
하지만 쿠프 드 프랑스 컵 결승전에서 파리생제르망은 상대 팀은 스타드 렌에게 패배하며 알베스는 이적을 결심하게 된다.
스페인 , 이탈리아 , 프랑스를 거친 그는 새로운 나라로 잉글랜드를 지목했고 EPL 구단으로 이적할 방법을 모색 중이었다.
이러한 소식에 제일 먼저 움직였던 것은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었다.
2년 전 과르디올라 감독은 과거 바르셀로나에서 호흡을 맞춰본 알베스의 영입을 원했었다.
하지만 다니엘 알베스는 파리생제르망으로 이적하며 그의 EPL행은 무산되었다고 생각했지만 이번 19-20시즌에서는 과르디올라 감독이 또 다시 영입을 시도하며 그를 맨시티에서 볼 수 있는 가능성이 생겨버린 것이다.
하지만 FA선수인 알베스의 영입을 노리는 또 다른 EPL 구단이 존재했다.
포체티노가 이끌고 있는 토트넘은 트리피어 , 오리에를 처분할 준비를 하고 있었으며 무엇보다 윙백의 영입이 상당히 시급한 토트넘이었다.
여기서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코파 아메리카에서 멋진 활약을 보여준 알베스의 영입을 노리기 시작하며 맨시티와 경쟁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토트넘이 알베스의 영입을 쉽게 진행할 수 없었던 이유가 존재했다.
그 이유는 바로 연봉 , 토트넘의 연봉 체계는 소속 선수들의 만족감을 채울 수 없을 정도로 낮으며 알베스의 노장인 그에게 많은 연봉을 투자할 것으로는 보이지 않았다.
그렇게 그의 유력한 행선지는 과르디올라의 맨시티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그가 EPL에서 뛰는 날을 서둘러 다가오길 기다릴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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