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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키치 유벤투스 떠나 바이에른 뮌헨 복귀 협상 시작

FootBall/19-20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19. 7. 1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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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키치 유벤투스 떠나 바이에른 뮌헨 복귀 협상 시작

만주키치


유벤투스의 공격수인 마리오 만주키치


그는 2014년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1년을 보낸 뒤 2015년 여름 유벤투스로 합류하게 된다.


그는 현재 까지 유벤투스에서 4년동안 활동하고 있는 선수였으며 그동안 유벤투스의 공격력에 큰 보탬이 되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독일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그의 영입을 노리기 시작하며 그의 분데스리가 복귀설이 수면 위로 오르게 된다.


그의 이적설이 나오는 이유는 간단했다.


유벤투스로 새로 부임한 마우리시오 사리의 구상에 만주키치가 없기 때문이었다 , 만주키치는 사리 감독 체제에서 자신의 출전 시간이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었으며 그는 떠날 준비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가 분데스리가로 돌아갈 구단은 도르트문트가 아닌 과거 자신이 활동했던 바이에른 뮌헨이었다.

도르트문트가 그의 영입을 상당히 원했지만 그는 오로지 바이에른 뮌헨을 생각하고 있었으며 바로 협상에 돌입하는 추진력을 보여주었다.


그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2년 동안 활동했었으며 2년 동안 준수한 활약을 펼쳐 뮌헨 측도 그의 영입에 상당히 긍정적이었다.


그치만 19-20시즌 유벤투스의 최전방 공격수의 역할을 해줄 선수가 누구인지 의문이었다.


사리 감독과 함께 유벤투스로 복귀한 곤살로 이과인의 경우 구단 측에게 "다른 구단을 알아봐라" 라는 통보를 받으며 사실상 다음 시즌 구상에 빠져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인터밀란의 마우로 이카르디 영입은 말만 많을 뿐 협상을 시작하지도 않았다.


유벤투스가 결국 공격수를 영입할 지 이과인의 기용으로 만족할 지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었으며 만주키치의 이적은 금방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었다.


호날두와 함께 호흡을 맞춰본 만주키치였지만 그것도 잠시 였을 뿐 그가 유벤투스를 떠날 준비를 하고 있었다.


만주키치가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해 오피셜 소식이 전해질지 기다려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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