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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랑글레 + 현금 주면 네이마르 보내준다" 바르사 난색

FootBall/19-20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19. 7. 13.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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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랑글레 + 현금 주면 네이마르 보내준다" 바르사 난색

네이마르 랑글레


현재 네이마르는 자신의 구단인 PSG의 프리시즌에 합류하고 있지 않다.


그렇게 그는 바르셀로나의 복귀를 노리고 있었으며 바르셀로나도 그의 복귀에 힘을 쓰고 있었다.


하지만 앙투안 그리즈만이 합류하게 되며 네이마르의 바르셀로나 합류는 거리가 멀어지는 것이 아닐까 생각했다.


파리생제르망도 구단의 골칫거리인 네이마르를 판매하지 못할 것을 우려해 바르셀로나에게 새로운 제안을 하게된다.


애초 바르셀로나는 네이마르 영입에 현금 + 선수를 얹어 네이마르를 영입할라고 했지만 절대 쉽지만은 않았다.


여기서 PSG가 바르셀로나의 원하는 선수를 언급했다.


그 선수는 바로 바르셀로나의 수비수 클레망 랑글레였다.


PSG는 랑글레와 현금을 준다면 네이마르를 판매할 의사를 충분히 밝혔으며 그동안 언급된 쿠티뉴 , 뎀벨레보다 랑글레의 합류를 더욱 원하고 있었다.


파리생제르망이 랑글레를 원하는 이유는 아약스의 마티아스 데 리트의 영입을 실패였으며 무엇보다 투헬 감독이 그를 원하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파리의 수비진을 더욱 강화할 목적으로 데 리트의 영입을 시도했지만 그가 음바페보다 높은 연봉을 원하게 되며 PSG는 다른 수비수로 눈을 돌려야만했다.

그 선수로 2018년 여름에 바르셀로나의 합류한 랑글레의 영입을 원했으며 단 1년 동안 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을 입은 랑글레의 수비력은 바르셀로나의 수비력을 이전보다 더 좋게 만들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랑글레를 내줘야만하는 조건에 매우 곤란해하고 있었다.


애초 트레이드 대상이 아니었으며 수비의 핵이라도 봐도 될 랑글레를 내줘야할지 많은 고민에 빠지게 되었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이러한 조건이 너무 터무니 없다며 매우 분노한 상태였다.


축구 팬들은 불안한 수비력에 랑글레를 내줄 것 같냐며 입을 모아 이야기 하고 있었으며 그리즈만의 합류로 굳이 네이마르의 영입이 필요한 것에 대해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도 존재했다.


하지만 오랫동안 언급되었던 네이마르의 바르셀로나 복귀는 지금이 아니면 더 이상 성사 시킬 수 없는 분위기였다.


만약 바르셀로나가 랑글레를 내준다면 서둘러 대체 선수를 물색하며 찾아봐야 할 것이며 많은 이적료를 사용한 그들에게 네임벨류 선수 수비수 영입이 쉬울 것인지도 의문이었다.


과연 바르셀로나가 그토록 원하던 네이마르의 복귀를 위해 수비수 랑글레를 내줄 지 궁금하며 그들의 대답을 좀 더 기다려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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