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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자니올로 영입에 알데르베이럴트+533억 스왑딜 제안

FootBall/19-20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19. 7. 1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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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자니올로 영입에 알데르베이럴트+533억 스왑딜 제안

토비 자니올로


토트넘의 수비수 토비 알데르베이럴트의 거취는 18-19시즌이 끝난 직 후 다시 주목받기 시작했다.


애초 주급에 불만을 가지며 맨유 이적이 유력한 토비였지만 결국 토트넘이 끝까지 거절하며 그는 잔류하게 되며 토트넘 수비의 핵이 되어버리고 만다.


알데르베이럴트의 계약기간은 2020년까지이며 여전히 재계약 의지는 보여지지 않았다.


결국 토트넘은 알데르베이럴트를 판매하기로 결정하며 AS로마가 그의 영입을 원하고 있었다.


토트넘은 토비 알데르베이럴트의 이적료를 약 370억원으로 책정하였지만  AS로마는 약 300억을 내놓으며 협상이 쉽지 않게 흘러가고 있었다.


그런 와중 토트넘의 눈에 들어온 AS로마 선수가 있었으니 , 그 이름은 미드필더 니콜로 자니올로였다.

AS로마 단장과 토트넘의 레비 회장은 서로 만나 이적에 대해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여기서 토트넘은 자니올로 영입을 위해 토비 + 533억원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니올로는 중앙 미드필더 , 공격형 미드필더 , 오른쪽 윙어까지 소화가 가능한 멀티 플레이어였으며 포체티노의 스쿼드에 상당한 도움을 줄 선수로 평가되고 있었다.


하지만 자니올로의 에이전트는 AS로마의 재계약을 생각하고 있다고 전해진 가운데 토비의 AS로마 합류는 지지부진되고 있었다.


또 AS로마 단장은 자니올로의 판매 할 생각이 없다며 알데르베이럴트의 영입은 오로지 현금으로만 거래할 생각을 밝혔다.


이러한 이적설의 많은 팬들의 의견이 서로 나눠졌다.


알데르베이럴트를 AS로마에 내주며 자니올로의 영입을 긍정적으로 해석하는 사람들이 존재하였으며 반대로 그를 내준다면 토트넘의 수비력이 최악일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존재했다.


토트넘은 현재 팀을 떠날 것으로 유력한 에릭센의 대체자를 찾고 있는 상황에 결국 토비를 내주며 자니올로를 품을 지 아니면 다른 선수를 영입 할 것인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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