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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과이어 맨유 이적 요청 , 약속 안 지킨 구단에 실망

FootBall/19-20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19. 7. 14.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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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과이어 맨유 이적 요청 , 약속 안 지킨 구단에 실망

해리 매과이어


여우군단 레스터시티의 수비수 해리 맥과이어(매과이어)


그는 아약스의 데 리트 다음으로 이적설이 언급되는 선수 중 한 명이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잉글랜드 국가대표 선수로 출전한 그는 자신의 큰 신장을 이용해 헤딩은 물론 피지컬적인 면에서 많은 구단의 관심을 받게 되었다.


무엇보다 수비 영입이 시급했던 맨유는 매과이어의 영입을 시도하지만 레스터시티가 그리 쉽게 놔주질 않았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시티 역시 해리 매과이어의 영입에 1034억원을 제안햇지만 레스터시티는 바로 거절하게 된다.


레스터시티는 매과이어의 이적료를 더욱 더 받을 생각이었으며 EPL 역대 수비수 이적료 버질 반 다이크의 1108억원보다 더 높은 금액을 원했다.


결국 맨시티는 매과이어의 영입을 포기하였고 현재 맨유가 그의 영입을 준비하고 있었다.


여기서 매과이어는 그동안 쌓여있던 불만이 터지며 레스터시티에게 이적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과이어는 자신의 맨시티행이 거절당하자 동료 선수들에게 이적을 원한다고 말하였고 애초 레스터와 재계약 당시 적절한 제안이 들어올 경우 이적을 허용해주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며 구단에게 많이 실망했다고 전해졌다.


레스터 시티의 감독인 브랜드 로저스 감독은 그가 잔류하길 바란다고 말하며 여전히 그를 쉽게 놓아줄 생각이 없다는 것을 말하였다.

여기서 맨유는 해리 매과이어의 이적료를 1108억원을 제안하였지만 레스터시티는 1255억원으로 책정한 이적료를 받아야 그를 내줄 것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너무나도 터무니 없는 이적료에 맨유는 곤란해 하였으며 무엇보다 매과이어 본인도 자신의 터무니없는 이적료에 상당히 놀랐다고 전해졌다.


버질 반 다이크의 이적료 1108억 , 유벤투스 이적이 유력한 마티아스 데 리트의 이적료가 약 995억원인 가운데 매과이어의 이적료는 1255억으로 말도 안되는 이적료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여러 언론 매체들도 결국엔 맨유가 레스터가 원하는 금액을 제안해 그를 데려올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었으며 레스터시티는 그 제안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현재 매과이어를 데려갈 구단은 맨유 밖에 없었으며 매과이어 본인도 맨유행으로 마음을 굳히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많은 팬들은 맨유의 매과이어 영입에 반대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피지컬적으로 상당히 매력적인 선수이지만 1000억 원 대의 이적료는 말도 안된다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매과이어에게는 거품이 많이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맨유가 결국 수비수 영입이 급하더라고 1255억원을 주고 매과이어를 영입한다면 많은 팬들은 맨유를 비난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1년 동안 맨체스터 구단들의 이적설이 휩쓸린 매과이어였지만 그의 차기 행선지는 맨유로 가닥을 잡아가는 가운데 맨유가 결국 그를 품을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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