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이강인 폭탄 발언 "발렌시아 떠나고싶다" 완전 이적원해

FootBall/19-20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19. 7. 18. 16:20

본문


이강인 폭탄 발언 "발렌시아 떠나고싶다" 완전 이적원해

이강인


스페인 언론에 의하면 발렌시아의 최고 유망주인 이강인이 폭탄발언을 하며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발렌시아 지역지에 의하면 "이강인은 임대보다 이적을 원하며 구단에 요청했다"라고 보도했다.


발렌시아는 오래 전 부터 이강인을 판매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계속 드러내며 그의 바이아웃을 1058억원으로 정하게 된다.


하지만 이강인은 출전 시간이 매우 부족했으며 폴란드에서 열린 U-20 월드컵에서 엄청난 활약으로 골든볼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발렌시아의 감독인 마르셀리노는 이강인을 이적시키는 것보단 임대를 선호하고 있었으며 여전히 이강인의 출전을 긍정적으로 검토하지 않고있는 분위기였다.


마르셀리노의 구상에는 이강인의 자리는 매우 좁았지만 그를 쉽게 내줄 생각은 없어보였으며 구단 역시 이강인을 쉽게 판매할 생각을 가지지 않고 있었다.

현재 스페인 그라나다 , 레반테 등 여러 구단이 그의 임대를 원하고 있었지만 최근 아약스가 그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었다.


이러한 분위기에 이강인도 구단에게 많은 실망을 하게 되었다 , 매체에 의하면 이강인과 마르셀리노 감독의 관계는 점점 악화되어가고 있다고 전해졌으며 서둘러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될지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또 이강인의 이적을 발렌시아가 허락해 준다면 아약스 뿐만이 아닌 여러 구단들이 등장할 것이라고 매체는 말했다.


많은 한국 팬들은 이 소식을 접하게 되자 모두 같이 이강인의 이적을 응원하고 있었다.


한국 팬들도 역시 이강인이 아약스로 이적하길 원하고 있었으며 발렌시아를 비난하기 시작했다.


이미 U20월드컵에서 이강인의 활약을 지켜본 팬들은 그가 벤치를 지킬 선수가 아니라고 말하고 있었으며 그가 경기장을 뛰고있는 모습을 보고싶어했다.


이강인은 조만간 구단과의 미팅을 가질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과연 발렌시아가 이강인의 바램을 들어줄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