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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젠 카이 하베르츠 이적료 1320억원 이상이다!

FootBall/19-20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19. 7. 1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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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젠 카이 하베르츠 이적료 1320억원 이상이다!

카이 하베르츠


독일 출신의 레버쿠젠의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는 카이 하베르츠


현재 그는 세계적으로 알려진 선수는 아니였지만 독일 내에서 제2의 외질이라고 평가받고 있었다.


도르트문트에 제이든 산초가 있다면 레버쿠젠에는 하베르츠가 있다고 말할 정도로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는 선수였다.


레버쿠젠 유스 출신은 하베르츠는 점점 좋은 선수로 성장하며 20세라는 나이에 주전선수가 되며 공격형 미드필더로 18-19시즌 컵대회 포함 42경기 20골 7도움을 기록했다.


이러한 실력을 보여주는 가운데 많은 구단들이 그의 영입을 주목하기 시작했다.


독일 국가대표팀 감독인 요하임 뢰브 감독도 "하베르츠는 베테랑 같다" 라고 평가하고 있었으며 바이에른 뮌헨도 하베르츠영입에 관심을 가졌다.


뮌헨에 이어 레알마드리드 , 파리생제르망도 하베르츠의 영입을 노리고 있었지만 레버쿠젠의 단장인 루디 펠러는 이러한 관심을 차단하기 위해 하베르츠의 책정한 이적료를 공개하게 된다.

레버쿠젠 구단 측은 "하베르츠를 1320억 미만으로 팔 수 없다" 라고 쐐기를 박으며 그를 영입하기 위해선 1320억 보다 높은 금액을 제안해야 했었다.


단장인 루디 펠러는 하베르츠의 실력을 극찬하며 그를 "리틀 베켄바우어 , 미하엘 발락"이라고 부르고 있었으며 하베르츠가 없었다면 챔피언스리그 티켓도 장담하기 어려웠다고 말했다.


카이 하베르츠는 양발 사용이 능숙하며 슈팅 페인팅 , 그리고 빠른 스피드가 눈길을 받고 있는 선수였다.


이러한 선수를 두고 바이에른 뮌헨은 그의 영입에 상당히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이번 시즌 그의 영입이 어렵다면 다음 시즌에 다시 제안을 시도할 것이라고 전해졌다.


현재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슈퍼 유망주 제이든 산초에 이어 새롭게 등장한 카이 하베르츠


앞으로 그의 활약은 더욱 주목받을 것이며 어떠한 플레이를 보여줄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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