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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 아센시오 십자인대 부상 , 사실상 시즌 아웃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19. 7. 2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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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 아센시오의 십자인대 부상 , 사실상 시즌 아웃

아센시오 부상


레알마드리드의 미드필더이자 호날두의 이탈로 대체자로 불렸던 마르코 아센시오


하지만 아센시오에게 불행이 찾아오며 레알마드리드는 그의 이탈에 긴장하게 된다.


아센시오의 불행은 바로 24일에 펼쳐진 ICC(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아스날과의 경기에서 생긴 부상이었다.


당시 경기에서 아센시오의 활약은 대단했다 , 먼 거리에서 강력한 중거리 슈팅 , 또 한 골을 기록하며 그의 모습의 기대감이 점점 부풀어오르고 있었다.


하지만 후반 20분 주심은 쓰러져 있는 아센시오를 보고 경기를 중단시키게 된다.


아센시오는 오바메양을 몸으로 막아내는 과정에서 갑작스럽게 통증을 느껴 주저않으며 그는 들것에 실려나가게 된다.


아센시오도 큰 부상인 것을 인지한 것인지 땅을 내려치며 왼쪽 무릎을 붙잡고 있었다.


그리고 레알마드리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아센시오는 전방 십자인대와 무릎 반월판이 파열당했다" 라고 보도하며 여러 언론 매체들은 아센시오가 회복하는데 8~9개월으로 예상된다고 이야기 하였다.

사실상 시즌 아웃이며 그의 19-20시즌의 경기는 없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아센시오의 부상을 걱정하는 것은 급격한 폼 저하였다.


십자인대 파열 , 반월판 하열에 이전까지의 모습이 나오지 못할 것이라며 상당히 슬퍼하였으며 한국에서는 전방 십자인대 파열이 군 면제까지도 이어질 수 있었다.


과거 크리스탈 팰리스의 에이스 중 한 명이었던 야닉 볼라시 역시 십자인대 부상으로 오랜 공백기간을 가졌지만 결국 폼이 저하되는 모습을 보이며 에버튼으로 떠나 임대 생활을 전전하고 있었다.


또 아센시오의 부상으로 다니 세바요스 , 가레스 베일 , 하메스 로드리게스 등 여러 선수들의 불투명했던 거취가 자리잡을 수 있다는 가능성도 나오고 있었지만


아센시오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지네딘 지단 감독은 가레스 베일의 입지는 변화가 없다고 쐐기를 박았다.


아센시오가 서둘러 재활치료를 통해 레알마드리드의 팬들의 곁에 돌아오는 날을 기다려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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