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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많은 2022 카타르 월드컵 , 술 없는 월드컵 탄생?!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19. 7. 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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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많은 2022 카타르 월드컵 , 술 없는 월드컵 탄생?!

카타르 월드컵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이 끝나고 2022년 역사상 처음으로 이슬람 국가에서 펼쳐지는 카타르 월드컵


2022년 월드컵이 카타르의 유치될 당시부터 여러 나라의 축구 팬들은 2022년 월드컵을 카타르에서 해서는 안된다고 입을모아 이야기한 적이 있었다.


너무나도 더운 날씨와 경기장이 준비되지 않은 점 등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오며 카타르 월드컵을 반대하는 사람들도 존재했지만 그 이야기는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잊혀지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영국 매체 "더 선"은 "3년 후 월드컵이 치러질 카타르에 맥주가 사라지고 있다" 라고 보도되며 여러 나라의 축구팬들이 충격을 받고말았다.


현재 카타르의 주류 상황은 전혀 좋지 못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 여러 주류회사들은 맥주 재고가 사라지며 공급을 중단한 상태이며 더군다나 카타르에서는 공공장소에서 술을 즐기는 것은 불법이기에 월드컵 경기장에서 술잔을 들고 경기를 지켜볼 수 없다고 전해졌다.

카타르는 외국인들이라도 공공장소에서 술을 마시다 적발되면 감옥행을 면치 못할정도로 범죄로 알려져 있었으며 호텔에서 술을 먹을 시 약 만 6천원의 돈을 지급해야 먹을 수 있다고 전해졌다.


현재 카타르는 맥주 24병이 약 12만원에 거래되고 있을 정도로 비싼 금액을 보여주고 있었으며 주류를 포함한 고기도 물가가 대폭 인상되었다고 전해졌다.


이러한 소식을 들은 많은 축구 팬들은 술이 없는 월드컵을 믿기 힘들어하고 있었으며 가장 비참한 월드컵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었으며 지금까지 술과 축구로 재미를 가졌던 축구 팬들에게는 절망적인 소식이었다.


이번 카타르 월드컵은 중동 국가에 유치되며 많은 유럽 사람들이 찾아갈지 의문이었지만 술을 먹지못한다는 소식에 월드컵을 보러 카타르의 가지 않겠다고도 이야기하는 팬들도 많이 존재했으며


월드컵의 유치는 그 나라의 경제적인 효과를 낼 수 있는 기회이지만 이러한 제한은 극한 수익을 낼 수 없는 조건이라고 생각되었다. 


또 카타르가 음주에 대한 법을 월드컵을 위해 개선할 생각은 전혀 없어보였다.


지금까지 카타르 월드컵에 대한 비화들이 전해지면서 축구 팬들은 점점 카타르의 이미지만 나빠지고 있으며 많은 축구 팬들은 자신의 나라에서 TV를 통해 경기를 지켜볼 것만 같았다.


단 3년이라는 시간이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카타르 월드컵은 계속해서 말이 나오고 있었다 , 이러한 분위기는 불완전한 월드컵이 개최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은 팬들은 내키지 않아하며 또 다른 소식이 전해질지 기다려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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