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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아스날 니콜라 페페 영입 , 이적료 1054억 구단 최고액 기록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19. 8. 2.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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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아스날 니콜라 페페 영입 , 이적료 1054억 구단 최고액 기록

아스날 페페


이번 아스날의 이적시장은 상당히 암울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약 647억원이라는 영입 자금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소식에 아스날 팬들은 시즌 시작 부터 울상이었다.


하지만 이 말은 밑밥이었던 걸까? 아스날은 최근 1000억 이상의 선수의 영입에 이적설이 터지며 많은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했었다.


하지만 그러한 이적설은 현실이 되며 아스날은 1054억원의 릴 소속이었던 니콜라 페페를 품게되었다.


아스날의 공식 SNS에서는 "프랑스 리그 앙 릴 소속인 니콜라 페페를 영입했다 , 등번호는 19번이며 계약기간은 5년이다 라고 발표했다"


애초 사용할 수 있는 647억원의 자금을 훨씬 뛰어넘은 1054억원은 많은 팬들을 놀라게 하며 구단 최고 이적료를 사용한 것이다.

오바메양이 도르트문트에서 아스날로 이적할 당시 약 863억원을 기록해 구단의 최고 이적료를 기록했지만 이번 시즌에서는 니콜라 페페가 클럽 레코드를 달성하며 충격적인 영입을 보여주었다.


페페는 몇일 전부터 아스날의 유니폼을 입고 촬영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많은 팬들이 서둘러 오피셜이 전해지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결국 오늘이 되서야 오피셜이 발표되었고 매체에 의하면 아스날은 페페의 이적료를 분할 납부 할 것이라고 전해졌다.


페페는 아스날에 합류한 소감으로 "메시가 롤모델이라고 밝혔으며 이전 아스날 소속인 콜로 투레와 같은 코트디부아르 선배들이 많은 조언을 해주었다 , 나는 그들의 뒤를 따르기를 희망한다" 라고 말하였다.


아스날의 팬들은 라카제트 , 오바메양 , 페페로 이루어진 공격라인에 상당히 많은 기대를 하고 있었으며 아스날이 살아나기 시작했다고 들떠있었다.


사람들은 페페의 영입으로 아스날에는 오페라 라인이 탄생했다고 말하고 있었으며 이어 셀틱의 수비수인 키어런 티어니의 오피셜도 서둘러 전해지기를 원하고 있었다.


아스날이 이러한 이적료를 사용한 것은 정말 특별한 일이며 벌써부터 19-20시즌의 아스날의 활약이 기대받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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