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벨기에 구단 이승우 임대 원해 , 관계자 측 "가능성 제로"

FootBall/19-20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19. 8. 10. 19:56

본문


벨기에 구단 이승우 임대 원해 , 관계자 측 "가능성 제로"

이승우


대한민국 출신이자 현재 이탈리아 세리에 헬라스 베로나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승우


18-19시즌 헬라스 베로나는 세리에B에서 세리에A로 승격에 성공하며 새로운 선수들을 영입해 전력을 보충하고 있었다.


이런 와중 갑작스럽게 이승우의 이적설이 전해져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게 된다.


벨기에 매체에서는 "벨기에 1부리그 구단인 신트트라위던이 헬라스 베로나 소속인 이승우를 임대 영입 할 전망이다" 라고 보도한 것이다.


이탈리아 베로나의 지역지에서도 "이승우가 신트트라위던의 제안을 받았다" 라고 전해지며 이승우의 벨기에 이적설이 한국 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었다.


이런 갑작스런 이적설에 벨기에 구단인 신트트라위던을 제외하고도 세리에B 구단인 엠폴리 , 페스카라도 그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전해졌으며 이승우가 헬라스 베로나를 떠날 가능성이 점점 올라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최근 헬라스 베로나에는 나폴리의 공격수 젠나로 투니로를 임대로 데려오게 되며 이승우의 주전 경쟁은 더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을 보여주었다.

많은 매체들도 투니로가 이승우보다 우수하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이승우 측 관계자는 이러한 이적설에 입을 열었다.


이승우 측 관계자는 "해당 매체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 이적 가능성은 제로다" 라고 쐐기를 박았다.


하지만 이러한 발언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승우의 이적설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었으며 많은 사람들은 아마 떠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다.


그는 자신의 세리에 생활 중 세리에A에서 16경기 출전 , 세리에B에서는 27경기 출전 , 통합 43경기 중 득점 수는 단 2골에 불과했다.


현재 그의 이적료는 약 23억원으로 책정되는 가운데 이탈리아 , 벨기에 이적시장의 마감 기간은 한 달 가량 남은 상태이기에 높은 가능성이라고 생각되고 있었다.


이승우의 영입을 원한다는 신트트라위던은 일본기업인 "DMM닷컴"이 소유한 구단이며 많은 일본 선수와 베트남 국가대표 감독인 박항서의 애제자 콩 푸엉이 활동하는 팀이었다.


그들은 아시아 선수 영입에 상당히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구단 중 하나였으며 이승우의 거취가 이탈리아에서 벨기에로 변경될 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