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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 바르셀로나에게 "네이마르 임대로 데려가" 바르사 복귀?

FootBall/19-20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19. 8. 1.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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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 바르셀로나에게 "네이마르 임대로 데려가" 바르사 복귀?

네이마르 복귀


바르셀로나의 그리즈만 영입에 더불어 네이마르의 복귀도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


하지만 그리즈만이 바르셀로나에 합류하게 되며 네이마르의 복귀는 점점 멀어져갔고 PSG의 복귀하지 않던 그는 최근 복귀를 결정하며 PSG의 잔류하는 듯 했다.


그 후 얼마지나지 않아 네이마르에게 희소식이 전해져 네이마르의 이적설은 재점화가 되고만다.


현재 스페인 매체에 의하면 "파리생제르망이 네이마르의 이적료을 어려워하는 바르셀로나에게 새로운 제안을 했다 , 우선 네이마르를 임대 후 완전이적을 하는 방식이었다" 라고 보도했다.


세계 최고의 이적료를 기록한 만큼 그를 데려갈만한 구단은 없을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본인이 바르셀로나의 복귀를 원하며 PSG의 생활이 불행하다는 것을 지금껏 어필해왔다.


파리생제르망은 네이마르에게 19-20시즌을 보낸 후 다음 시즌에 이적을 추진해주겠다는 제안을 해보았지만 네이마르가 이 제안에 쉽게 수긍할 것으로는 보이지 않았다.


결국 파리생제르망 측도 네이마르의 투정에 질려했으며 네이마르의 바램대로 바르셀로나의 복귀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있었다.

네이마르의 이적방식은 19-20시즌 단 한 시즌을 임대 후 20-21시즌이 되었을 때 완전영입을 해야한다는 방식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방법은 AS모나코에서 PSG로 이적한 킬리안 음바페의 이적 방식과 동일하며 네이마르 역시 음바페의 방식처럼 바르셀로나의 복귀를 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바르셀로나는 20-21시즌이 되었을 때 네이마르의 이적료 약 3937억원을 PSG에게 쥐어주어야 하며 그나마 바르셀로나의 부담을 덜어준 PSG의 방식에 바르셀로나는 어떠한 반응을 보일 지 매우 궁금했다.


하지만 부담을 덜어준다한들 3937억원은 여전히 높은 금액이었다.


필리페 쿠티뉴를 높은 금액에 처분하지 못한다면 한 시즌이 지나고 나서라도 네이마르의 완전 영입은 여전히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며 바르셀로나의 대답을 많은 팬들이 기다렸다.


바르셀로나 현재 팬들은 그리즈만의 영입보다 네이마르의 복귀 영입을 더욱 원했으며 리오넬 메시 조차 그리즈만보다 네이마르를 선호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소식에 많은 팬들은 파리생제르망에게 박수를 보내며 그리즈만 , 메시 , 수아레스 , 네이마르의 조합을 볼 수 있는 기대감이 점점 커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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