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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티뉴 아스날 임대설?! , 에메리 감독은 "글쎄..논의해본 적 없어"

FootBall/19-20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19. 8. 6.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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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티뉴 아스날 임대설?! , 에메리 감독은 "글쎄..논의해본 적 없어"

쿠티뉴 아스날


앙투안 그리즈만이 합류하게되며 입지가 더더욱 좁아진 필리페 쿠티뉴


바르셀로나는 쿠티뉴의 영입에 2089억원이라는 금액을 사용했지만 여전히 그만한 값어치를 못해주고 있었다.


결국 바르셀로나는 쿠티뉴를 판매하기로 결정하며 네이마르의 스왑딜 조건을 제시해보기도 하였지만 어느 구단도 그를 원하지 않았다.


이런 와중 바르셀로나는 쿠티뉴를 임대보낸다는 조건을 허용하게 되며 바르셀로나가 원하는 쿠티뉴의 임대료는 약 400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터무니없는 임대료에 많은 팬들은 구단을 비난하였지만 아스날의 이름이 올라오기 시작하며 쿠티뉴를 임대할 수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아스날은 적은 영입자금으로 암울한 이적시장이 될 것 같았지만 다니 세바요스의 임대 영입 , 니콜라스 페페의 파격적인 영입으로 달라진 아스날의 이적시장을 보여주었다.

여기에 쿠티뉴까지 더해진다면 공격력이 한 층 우위를 점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이러한 임대설에 에메리 감독이 직접나서기 시작했다.


영국 매체에 의하면 "에메리 감독은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라면 영입할 것이지만 쿠티뉴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본적이 없다" 라고 보도했다.


이어 로랑 코시엘니가 프랑스 보르도의 이적이 유력한 가운데 수비수 영입이 우선 시 되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쿠티뉴의 임대로 400억원을 가지고 수비수를 영입하자는 이야기도 하고 있었다.


많은 팬들은 쿠티뉴의 아스날 이적은 그리 반갑지 않았으며 메수트 외질이 있기에 필요한 선수가 아니라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쿠티뉴 역시 아스날행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었으며 여전히 잔류를 원하는 눈치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쿠티뉴의 아스날 임대가 일축되며 소문에 불과한 이야기로 끝날 수도 있겠지만 아스날이 메수트 외질을 영입했던 것처럼 이적시장이 끝나기 직전 어떠한 일이 발생될 지도 모른다.


이적시장이 끝나는 마지막까지 쿠티뉴가 아스날로 합류할 것인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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