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디발라 , 쿠티뉴 합류 원해 , 포체티노까지 직접 나섰다
여름 이적시장이 끝날 때가 다가올 무렵 토트넘의 영입 포텐이 터지는 것일까?
맨유의 이적설의 꾸준히 나타났던 유벤투스의 파울로 디발라 , 최근 아스날 임대설로 EPL 복귀설이 물망에 오르고 있는 필리페 쿠티뉴의 소식이 동시에 전해졌다.
손흥민이 활동하고 있는 토트넘 핫스퍼는 파울로 디발라의 협상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디발라는 애초 맨유로 이적할 가능성을 높게봤지만 그가 5억원의 주급을 요구하며 맨유는 이를 거절했다.
그리고 그는 유벤투스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으며 잔류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한 매체 유벤투스 특파원은 "토트넘이 디발라의 이적료 약 953억원을 제시했다" 라고 보도하며 디발라의 토트넘 이적설은 갑작스럽게 물살을 타기 시작했다.
디발라는 이적을 하기 위해 약 266억원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며 토트넘은 디발라를 품기위해 이를 충분히 맞춰줄 의사가 있는 것으로 예상되었다.
이번엔 바르셀로나의 필리페 쿠티뉴를 토트넘이 품을 수도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토트넘이 쿠티뉴를 임대하는데 제일 앞서있는 클럽이다" 라고 보도하였다.
이어 "포체티노 감독은 쿠티뉴에게 전화 통화로 토트넘의 합류를 원한다" 라고 말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쿠티뉴의 토트넘 이적가능성이 상승하는 추세였다.
토트넘의 감독인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는 그의 영입을 상당히 원하고 있으며 포체티노가 에스파뇰의 감독으로 활동했었을 때 쿠티뉴는 당시 6개월 간 에스파뇰에서 임대 생활을 보낸 적이 있어 이번엔 토트넘에서 뭉칠 생각이었다.
애초 쿠티뉴는 아스날과 밀접한 관계인줄 알았지만 아스날 구단은 물론 우나이 에메리 감독도 쿠티뉴의 합류를 그리 원하지 않고 있었다.
토트넘이 두 선수의 영입을 노린다는 것은 공격 보강은 물론 , 무엇보다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대체자를 염두한 영입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아직까지도 큰 이슈가 없는 에릭센은 이적을 감행한다면 이적시장이 끝나기 직전에서야 이적할 것으로 예상되며 그의 유력한 행선지는 맨유인 것으로 전해졌다.
맨유는 남은 2일의 이적시장 마감날까지 현재 에릭센의 영입에 올인한다고 전해졌으며 엄청난 이적이 EPL에서 일어날 것으로 보여지고 있었다.
과연 토트넘이 자신들이 원하는 선수 2명의 선수를 영입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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