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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챔스 베스트 11 VS 2010년대 챔스 BEST 11 !

FootBall/축구 Story

by 푸키푸키 2019. 9. 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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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챔스 베스트 11 VS 2010년대 챔스 BEST 11 !


최근 19-20시즌 챔피언스리그 조추첨이 발표 된 가운데 벌써부터 챔피언스리그의 열기는 늘 뜨거웠다.


과거의 우승 구단 , 선수들부터 미래의 우승 구단까지 많은 생각을 가진 축구 팬들에게 상당히 흥미로운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매체인 "스포츠 360"은 2000년대 챔피언스리그 베스트 11 VS 2010년대 챔피언스리그 BEST 11 이라는 대결 구도를 만들어 팬들에게 찾아왔다.


과거의 향수와 현재의 스쿼드로 비교된 이번 컨텐츠는 상당히 색달랐으며 2000년대 챔피언스리그에서 활약한 선수들의 스폐셜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2000년대 챔스 베스트 11 중 대부분이 은퇴 및 감독 및 구단을 위해 일을 하는 사람들이었으며 2010년 챔스 베스트 11은 모두 현역이었다.


2000년대 챔스 베스트 11 VS 2010년대 챔스 BEST 11

2000년대 스쿼드는 정말 모두의 활약상이 선명히 생각나는 선수들 뿐이었다 , 포메이션은 4-2-3-1로 선수 하나하나 눈에 들어왔으며 유일하게 현역으로 활동하는 선수는 현재 FC포르투의 골키퍼 이케르 카시야스 뿐이었다.


카시야스는 훈련 중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쓰러져 은퇴의 기로에 서있는 상태였지만 , 검사 결과가 밝혀진 후 계속해서 현역 생활을 이어갈 것인지 은퇴를 할 것인지 정한 다고 전해졌다.


중앙 수비수는 각각 바르셀로나 전설 , AC밀란의 전설인 카를로스 푸욜 , 파울로 말디니가 차지했으며 왼쪽 풀백으로는 UFO슛의 창시자인 호베르투 카를로스가 차지했다.


오른쪽 수비수는 현 라리가 엠버서더인 미첼 살가도가 차지하였으며 레알마드리드에서 10년동안 활약한 훌륭한 수비수 중 한 명이었다.


중앙 미드필더로는 이탈리아 , 스페인의 패스마스터인 안드레아 피를로 , 사비 에르난데스가 중원을 지켜 엄청난 패싱력을 상상하게 만들었고 2선에는 현 레알마드리드의 감독 지네딘 지단 , 스코틀랜드 레인저스의 감독인 스티븐 제라드가 차지했다.


또 AC밀란의 대표선수였던 카카 역시 제라드 , 지단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했으며 최전방 공격수로는 라울 곤잘레스가 차지하며 어마무시한 스쿼드를 자랑했다.


2000년대 스쿼드를 보면 레알마드리드의 선수 5명이 차지했으며 AC밀란 3명 , 바르셀로나 2명 , 리버풀 1명으로 구성되어있었다.


2010년대 스쿼드로는 모두 현재 활동하고 있는 선수들이었으며 축구 팬들에게 이 스쿼드는 축구 팬들에게 그리 낮설지 않았을 것이다.


골키퍼는 바이에른 뮌헨의 마누엘 노이어가 차지했으며 양쪽 측면 수비에는 브라질의 2명의 선수가 차지했다 , 최근 상파울루에 입단한 다니엘 알베스 , 레알마드리드의 영원한 왼쪽 풀백 마르셀루가 차지했으며 중앙 수비에는 레알마드리드 , 바르셀로나의 대표수비수인 세르히오 라모스 , 제라르드 피케가 차지했다.


중원에는 루카 모드리치 , 세르히오 부스케츠 , 안드레아 이니에스타가 차지하며 사실상 수비부터 공격수까지 바르셀로나 , 레알마드리드 더 나아가 엘 클라시코 베스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공격수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리오넬 메시 , 가레스 베일이 차지했으며 골키퍼인 노이어를 제외한다면 모두 바르셀로나 , 레알마드리드의 유니폼을 입고있거나 입어본 적이 있는 선수들이었다.


2000년대 스쿼드를 보면 다양한 구단에 훌륭한 선수들이 존재했다는 것을 알 수 있지만 현재 2010년대에는 그리 색다른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2020년까지 약 3개월 가량이 남은 가운데 2020년대 챔피언스리그 베스트 11에는 리버풀의 버질 반 다이크 , 모하메드 살라 , 바르셀로나의 앙투안 그리즈만 등 많은 선수들의 이름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 19-20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어느 구단이 우승할 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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