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 선정 "툭하면 싸우는 파이터 축구선수 베스트 일레븐"

매체 선정 "툭하면 싸우는 파이터 축구선수 베스트 일레븐"

축구 경기장에서 화려한 드리블 , 강력한 슈팅으로 주목 받기보단 불같은 성격으로 상대 선수와 다투는 모습으로 주목받는 선수들이 존재하고 있다.

심판의 눈을 속여 상대 선수에게 피해를 주고 동료 선수가 받은 피해를 보복해주는 선수들도 있었다.

한 매체는 "툭하면 싸우는 파이터형 축구선수 베스트 일레븐"이라는 컨텐츠로 축구 팬들에게 찾아왔다.

포메이션은 3-4-3으로 은퇴한 선수 , 현역 선수들로 만들어진 이 포메이션은 상당히 어마무시 했으며 출중한 실력은 물론 경기장에서 과도한 행동들로 기억되는 선수들이 대부분이었다.

GK - 올리버 칸

DF - 세르히오 라모스 , 마르코 마테라치 , 야프 스탐

MF - 스콧 브라운 , 로이 킨 , 비니 존스 , 반 봄멜

FW - 디에고 코스타 , 에릭 칸토나 , 루이스 수아레스

대부분이 은퇴한 선수들이 많았으며 현역으로 활동하는 선수는 고작 4명뿐이었다.

한 때 최고의 골키퍼로 소문이 자자했던 바이에른 뮌헨의 올리버 칸 역시 한 성격으로 축구 팬들에게 소문이 나있었으며 그는 2022년에 공식적으로 바이에른 뮌헨 CEO로 취임하게 된다.

수비는 레알마드리드의 세르히오 라모스가 선정되었으며 그는 바르셀로나 엘 클라시코 더비에서 상대 선수를 공격하는 모습이 자주 발견되었으며 과거 카를레스 푸욜에 얼굴을 밀치며 쓰러트리는 행위가 아직까지도 생생히 기억나고 있었다.

마르코 마테라치는 2006년 독일 월드컵 결승전에서 지네딘 지단의 박치기를 맞았던 선수였으며 이 선수는 구단 , 세리에에서도 악동으로 유명한 선수였다.

그는 살인태클을 자주 보여주며 "마태클"이라는 별명까지 얻게 되었으며 과거 프리미어리그 에버튼에서 활동할 당시 한 시즌에 4번의 레드 카드를 받았던 적이 있던 선수였다.

과거 네델란드의 최고 수비수였던 야프 스탐 역시 한 성깔 하는 선수로 파이터형의 가까웠다.

한 때 과격하기로 소문난 세리에 리그에서 야프 스탐을 상대하는 선수들은 그를 매우 두려워했으며 헤딩 경합 중 상대 선수와 부딫혀 출혈이 발생해 경기장에 나와 치료를 받아야 될 정도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경기를 뛰었다.

당시 야프 스탐의 모습은 삼국지 관우랑 비교되었으며 마치 세리에의 관우라고 불리는 때가 있었다.

미드필더는 현재 셀틱의 주장인 스콧 브라운이 선정되었으며 스코틀랜드의 조이 바튼이라고 불릴 정도로 소문이 자자한 선수였다.

로이 킨 역시 맨유의 전설적인 악동 중 한 명이었으며 보복성 태클은 물론 상대 선수의 커리어를 끝낼 정도로 과격한 선수였다.

비니 존스는 현재 영화배우로 활동 중이었으며 리즈 유나이티드 , 셰필드 유나이티드 , 첼시 등 여러 구단을 거친 선수였다.

그는 현역 당시 별명은 "크레이지 갱"이었으며 상당히 거친 태클을 시전하는 선수로 유명했고 그의 경기 스타일은 상당히 마초스럽다고 소문이 나있었다.

당시 맨유의 에릭 칸토나에게 과격한 태클로 많이 부딫히기도 하였으며 레전드 폴 개스코인에 성기를 잡아 당기는 일화도 상당히 유명했다.

네델란드 출신의 수비형 미드필더 였던 반 봄멜 역시 거친 플레이로 상당히 유명했다.

당시 "이탈리아에 젠나로 가투소가 존재했다면 네델란드에 반 봄멜이 있다" 라는 말까지 나왔으며 불같은 성격에 감독과의 불화는 물론 거친 플레이를 보여주며 중원을 장악하기도 했다.

공격수에는 디에고 코스타가 선정되었으며 많은 팬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는 바로 이해해줄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현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상대 선수들과 부딫혀 몸싸움을 하고 있는 선수는 무조건 디에고 코스타였다.

과거 맨유 공격수였던 에릭 칸토나 역시 쿵푸킥으로 팬들과 다투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루이스 수아레스 역시 핵이빨 , 드라큘라,죠스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경기 중 선수들을 깨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선수를 가격하는 것이 아닌 깨무는 것에 대해 이해할 수 없는 모습이었지만 2차례 깨무는 사건 이후 그가 이빨을 드러내는 모습은 아직까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