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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 선정 "무리뉴 베스트 일레븐 vs 과르디올라 베스트 일레븐"

FootBall/축구 Story

by 푸키푸키 2019. 9. 4.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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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 선정 "무리뉴 베스트 일레븐 vs 과르디올라 베스트 일레븐"

이 감독들이 왔다만하면 리그 상위권은 물론 우승까지 쉽게 노려볼 수 있는 감독들이 존재했다.


대표적으로 맨시티의 감독인 펩 과르디올라와 전 맨유의 감독이자 현재 무직인 조세 무리뉴가 대표적이었다.


과르디올라는 바르셀로나 , 바이에른 뮌헨에서 리그 우승을 기록한 적이 있으며 현재 맨시티에서는 2년 리그 우승에 성공하며 여전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조세 무리뉴는 인터밀란 , 첼시 , 레알마드리드 ,맨유 등을 거치며 리그 우승 경험이 있었으며 맨유의 경우 알렉스 퍼거슨이 떠난 후 부진에 시달렸던 맨유를 17-18시즌 리그 2위에 안착시키며 그의 지도력은 다시 빛을 받기 시작했다.


이러한 두 사람을 놓고 한 매체에서는 "무리뉴 베스트 11 vs 펩 과르디올라 베스트 11"이라는 주제를 발표했다.


두 감독의 이름을 걸고 발표된 스쿼드는 그들이 여러 구단을 거쳐 함께 해온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상당히 재밌는 대결 구도를 보여주었다.


무리뉴 과르디올라

우선 사진 상단에 위치한 파란색 범위의 선수들이 조세 무리뉴의 제자들 베스트 일레븐이었다.


역시 조세 무리뉴가 거친 클럽 답게 레알마드리드 , 첼시의 선수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었다.


골키퍼의 자리로는 한 때 세계 최고의 골키퍼 반열에 올랐던 이케르 카시야스 , 수비수로는 오른쪽부터 인터밀란의 하비에르 자네티 , 첼시의 존 테리 , 레알마드리드의 세르히오 라모스 , 레알마드리드의 마르셀루가 차지하며 존 테리 , 라모스의 조합을 상상하니 정말 어마어마했다.


중앙 미드필더에는 당시 레알마드리드의 선수였던 사비 알론소 , 첼시에서 함께 해 온 푸른심장 프랭크 램파드 , 인터밀란에 웨슬리 슈나이더(스네이더르)가 차지하며 우승을 한 적이 있는 구단 각각의 선수들로 구성되었다.


공격수로는 첼시의 에당 아자르 , 맨유에서 잠시나마 함께 해 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 레알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위치하며 세계 최고의 공격 라인을 구성하였다.


펩 과르디올라의 베스트 일레븐은 대부분이 바르셀로나 ,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루어진 선수들이었다.


골키퍼는 현 세계 최고의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가 차지하였으며 오른쪽 수비부터 필립 람 , 카를로스 푸욜 , 제라르드 피케 , 에릭 아비달이 차지하며 람을 제외한 3명의 선수는 모두 바르셀로나 출신 선수였다.


중앙에는 바르셀로나의 최고의 듀오였던 안드레아 이니에스타와 사비 에르난데스가 함께 하였고 공격형 미드필더로는 현재 지도하고 있는 케빈 데 브라이너가 뽑혔다.


무리뉴에겐 호날두가 있었다라고 한다면 과르디올라에게는 리오넬 메시가 존재했다.


과르디올라의 공격진은 왼쪽부터 바이에른 뮌헨의 프랭크 리베리 , 최전방 공격수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 오른쪽에는 리오넬 메시가 위치하였으며 호날두 vs 메시의 대결은 물론 즐라탄 vs 레반도프스키 , 리베리 vs 아자르의 구도를 보여주기도 하였다.


현재는 많은 나이에 현역 생활을 힘들어하는 선수들도 존재했지만 전성기 당시 모두 어마어마한 클래스를 자랑했던 선수들이었으며 두 감독들은 이런 대단한 선수들을 지도하며 우승을 거머 쥔 모습이 정말 놀라울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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