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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 선정 "2019년 은퇴를 선언한 축구선수 베스트 일레븐!"

FootBall/축구 Story

by 푸키푸키 2019. 9. 13.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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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 선정 "2019년 은퇴를 선언한 축구선수 베스트 일레븐!"

최근 매체를 통해 한 시대의 이름을 날렸던 선수들의 은퇴 소식이 전해지고 있었다.


18-19시즌이 끝나는 대로 바로 은퇴하는 선수들도 있었으며 많은 고민의 시간을 갖고 큰 결심을 하는 선수들도 존재했다.


이 선수들은 구단에서 멋진 활약으로 팬들의 기억에 선명히 남는 선수들이 되었으며 이 슈퍼스타들도 결국 나이에 이기지 못해 그라운드를 떠나게 되었다.


한 매체는 "2019년에 은퇴를 선언한 베스트 일레븐" 이라는 주제로 축구 팬들에게 찾아왔으며 이러한 슈퍼스타들이 결국 현역 은퇴를 선언하다는 것에 많은 아쉬움이 남았다.


은퇴를 선언한 축구선수 베스트 일레븐


GK - 페트르 체흐


DF - 애슐리 콜 , 주안 , 안드레아 바르잘리


MF - 웨슬리 슈나이더(스네이더르) , 사비 에르난데스 , 요시 베나윤 , 아르연 로벤


FW - 사무엘 에투 , 페르난도 토레스 , 로빈 반 페르시

골키퍼의 경우 아스날 , 첼시를 거쳐본 경험이 있는 베테랑 선수 페트르 체흐였다 , 그는 대니 웰백 , 아론 램지와 함께 아스날에서 마지막을 작별을 하며 그는 첼시의 테크니컬 디렉터로 복귀했다.


애슐리 콜은 최근 은퇴를 선언하며 코치를 되길 원하고 있었으며 브라질 출신의 과거 AS로마의 수비수 주안은 40세가 넘는나이에도 불구하며 현역생활을 이어가고 있었지만 2019년 브라질 플라멩구에서 은퇴를 하게 된다.


키엘리니 , 보누치와 함께 유벤투스 통곡의 벽을 만들어낸 안드레아 바르잘리 , 그는 18-19시즌 세리에 마지막 라운드에서 은퇴를 하게 되며 유벤투스의 팬들에게 박수를 받고 떠나게 되었다.


네델란드의 공격형 미드필더인 웨슬리 슈나이더는 자신의 고향 클럽인 FC 위트레흐트의 채널을 통해 은퇴를 선언하였으며 네델란드의 전설적인 미드필더가 사라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은퇴 전 술에 만취한 상태에서 차량에 올라가 난동을 부렸던 스네이더르였지만 그는 얼마지나지 않아 은퇴를 선언했다.


바르셀로나의 전설적인 미드필더 , 패스마스터인 사비 에르난데스 , 그는 바르셀로나의 원클럽맨을 포기하며 카타르 알 사드 SC로 이적하게 되며 현역생활을 이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도 18-19시즌까지 였으며 그는 알 사드의 유니폼을 벗고 이젠 알 사드의 벤치에서 선수들을 지휘하는 감독이 되었다고 전해졌다.


전 리버풀의 공격형 미드필더였던 요시 베나윤 , 이스라엘 출신으로 한 때 많은 주목을 받았지만 그는 리버풀를 떠나 첼시 , 웨스트햄 , 아스날 , QPR 등 여러 EPL 구단에서 활동을 전전하고 있었다.


그 이후 이스라엘로 돌아가 축구 생활을 계속 이어가고 있었지만 결국 이스라엘 여러 구단을 거친 후 2019년 4월 은퇴를 선언하게 된다.


그는 프로생활을 시작한 이후 임대까지 포함해 거친 구단은 14개의 구단이 되었으며 국가대표 선수로써는 102경기 24골이라는 기록을 가지고 축구계를 떠나게 되었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프랭크 리베리와 함께 주축 선수로 활동했던 아르연 로벤 , 그는 리베리 , 하피냐와 함께 18-19시즌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게 되었다.


로벤은 잠시 휴식을 취하며 다른 구단의 이적을 고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끝내 팀을 찾지 못하며 은퇴를 선언하게 되었다.


흑표범 사무엘 에투 역시 2019년 9월 은퇴를 선언하게 된다 , 바르셀로나 , 레알마드리드 , 인터밀란 , 첼시 등 여러 구단을 거친 에투였지만 결국 카타르 SC에서 은퇴를 맞이하며 에투의 과거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


많은 선수들이 에투의 은퇴를 언급하며 빠른 스피드로 상대 수비진을 허무는 에투의 모습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


전 아스날 , 맨유의 공격수 로빈 반 페르시 , 맨유 이적 당시 "내 안의 작은 소년이 맨유로 가라고 하였다" 라는 망언을 아스날 팬들에게 전한 채 맨유의 유니폼을 입게되었다.


하지만 반 페르시는 3년의 맨유 생활 이후 터키 페네르바흐체 SK로 이적하게 되었고 결국 네델란드 페예노르트로 복귀해 18-19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선언하게 되었다.


한 때 리버풀의 최고의 공격수였던 페르난도 토레스 , 그는 첼시로 이적 후 엄청난 슬럼프에 빠지게 되며 더 이상 리버풀 때의 모습을 볼 수 없게 되었다.


그는 결국 자신이 데뷔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활동하며 일본 J리그 사간 도스로 이적하며 다시 한 번 부활을 꿈꾸지만 엄청난 연봉에도 불구하고 그는 많은 골을 터트리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는 결국 은퇴를 선언하게 되며 그의 은퇴 경기는 6대1이라는 스코어로 참패를 당하며 경기장을 떠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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