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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FIFA 어워즈 베스트 일레븐 , 올해의 선수 발표!!

FootBall/축구 Story

by 푸키푸키 2019. 9. 24.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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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FIFA 어워즈 베스트 일레븐 , 올해의 선수 발표!!


국제축구연맹인 FIFA는 18-19시즌의 마무리를 마치는 행사를 진행했다 , 오늘 FIFA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2019 FIFA 어워즈 시상식"을 진행하였으며 사회자는 네델란드의 전설인 루드 굴리트였다.


FIFA는 올해의 선수 , 푸스카스 상 , 베스트 일레븐을 하며 축구 팬들에게 찾아왔고 무엇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미참석은 또 다시 많은 관심을 받게 되었다.


[FootBall/축구 Story] - 2018 FIFA 어워즈 베스트 일레븐 , 올해의 선수 발표!! -->CLICK


2018년에는 올해의 선수상을 루카 모드리치가 수상하였지만 이번 시상식에서 모드리치의 이름은 베스트 일레븐에만 포함되어있었다.


우선 베스트 일레븐은 4-3-3 포메이션으로 아래의 11명의 선수가 발표되었다.


2019 FIFA 어워즈


GK - 알리송


DF - 마르셀루 , 버질 반 다이크 , 세르히오 라모스 , 마티아스 데 리흐트


MF - 프랭키 데 용 , 루카 모드리치 , 에당 아자르


FW - 리오넬 메시 , 크리스이타누 호날두 , 킬리안 음바페

FIFA가 발표한 베스트 일레븐은 쉽게 이해할 수 없는 부분들이 많았다 , 무엇보다 챔스 우승팀인 리버풀 선수의 이름은 고작 2명 , 레알마드리드는 4명 , 바르셀로나 2명 , 유벤투스 2명으로 무관인 레알마드리드 선수의 이름이 제일 많았다.


무엇보다 맨시티 선수의 이름은 전혀보이지 않았으며 베스트 일레븐의 선정된 마르셀루는 이 결과에 대해 불만을 표현했다.


마르셀루의 경우 지네딘 지단이 부임하기 전까지 벤치에 있는 시간이 많았으며 여러 매체들은 마르셀루가 선택되는 것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을 보여주었다.


알리송 , 버질 반 다이크의 경우 이 명단에 포함되어도 손색이 없을 선수였으며 전 아약스의 선수 2명인 데 리흐트와 데 용 역시 아약스가 4강까지 올라오는데 상당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프랑스 선수 중 킬리안 음바페만이 명단에 포함되어 있었으며 레알마드리드로 합류한 아자르는 첼시를 유로파리그 우승에 상당히 일조한 선수 중 한 명이었다.


FIFA 월드 베스트에 이어 풋볼 어워즈의 개인상인 올해의 선수 , 올해의 감독의 결과가 전해졌다.


FIFA 선정 올해의 선수 - 리오넬 메시 (바르셀로나)


FIFA 선정 올해의 감독 - 위르겐 클롭 (리버풀)


FIFA 선정 올해의 골키퍼 - 알리송 (리버풀)


FIFA 선정 푸스카스상 - 다니엘 조리 (데브레첸)


이렇게 결과를 발표되었으며 루카 모드리치에 이어 올해의 선수는 리오넬 메시가 수상하게 되었다.


메시는 통산 6번째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으며 웃음이 가득한 얼굴로 트로피를 들고있었다.


그리고 올해의 감독인 위르겐 클롭은 , 토트넘의 감독인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 맨시티의 감독인 펩 과르디올라와 뜨거운 경쟁 끝에 올해의 감독상을 쥐게 되었으며 올해의 골키퍼는 챔피언스리그 우승 , 코파 아메리카 우승을 한 알리송이 거머쥐게 되었다.


푸스카스상을 받게 된 다니엘 조리는 헝가리 데브레첸 소속으로 왼발 오버헤드킥으로 팀의 역전골을 터트린 주인공이었다.


이렇게 2019 FIFA 어워즈가 위와같은 선수들을 선정 후 종료되었으며 곧 열릴 2019 발롱도르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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