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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선정 "사우스햄튼을 떠난 축구선수 베스트 일레븐"

FootBall/축구 Story

by 푸키푸키 2019. 9. 28.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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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선정 "사우스햄튼을 떠난 축구선수 베스트 일레븐"


사우스햄튼이라고도 불리며 사우샘프턴이라고도 불리고 있는 사우샘프턴FC , 그들의 애칭은 성자라고 불리며 잉글랜드 팬들 사이에스는 그 구단을 "잉글랜드의 FC포르투"라고 불리고 있었다.


그들이 왜 사우스햄튼을 포르투라고 부르는 이유는 상당히 와닿는 이유였다 , 영국 유망주들을 육성 , 선수를 낮은 값에 데려와 빅클럽에 높은 가격으로 팔아버리는 셀링 클럽의 역할을 하고 있어 마치 FC포르투와 비슷하다며 이러한 별명이 생기고 말았다.


이들은 EPL 내에서 웨스트햄과 함께 최고의 유스 시스템이 우수하다고 평가받고 있었으며 사우스햄튼을 떠난 여러 선수들은 지금 빅클럽에서 뛰고 있거나 빅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는 선수들이 상당히 많았다.


오늘은 영국 매체인 "TRANSFERS"가 선정한 "사우샘프턴을 떠난 축구선수 베스트 일레븐"의 주제로 축구 팬들에게 찾아왔다.


사우스햄튼 출신 선수


GK - 프레이저 포스터


DF - 나다니엘 클라인 , 버질 반 다이크 ,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 루크 쇼


 MF - 아담 랄라나 , 모건 슈나이덜린 , 옥슬레이드 체임벌린


FW - 가레스 베일 , 두산 타디치 , 사디오 마네

골키퍼는 2014년부터 사우스햄튼의 골키퍼로 활약했던 프레이저 포스터가 차지했다 , 그는 이전까지 여러 구단에 임대 생활을 경험했지만 사우스햄튼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점점 시간이 지나갈수록 실점이 많아지고 말았다.


결국 현 주전 골키퍼 앨릭스 매카시에게 주전 골키퍼자리를 내주며 그는 셀틱으로 한 시즌 동안 임대되게 된다.

많은 축구 팬들이 이 선수를 기억하고 있을 지 상당히 궁금했다 , 한 때 EPL에서 오른쪽 풀백으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던 나다니엘 클라인 , 맨유와 리버풀은 이 선수를 두고 뜨거운 영입 경쟁을 펼쳤지만 리버풀이 승리하며 글랜 존슨의 대체자로 나다니엘 클라인을 영입하게 된다.


하지만 17-18시즌부터 클라인은 피로 , 허리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는 횟수가 줄어들며 그 자리를 알렉산더 아놀드가 차지하였고 아놀드의 활약에 그는 본머스로 임대를 가며 이제서야 출전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다.


다음 선수는 현 세계 최강의 수비수인 버질 반 다이크였다 , 반 다이크는 2015년~2018년까지 사우스햄튼의 선수로 활동하였으며 17-18시즌 리버풀은 반 다이크의 영입을 시도했지만 당시 리버풀이 구단 간의 협상 이전 개인 협상을 진행하였다.


사우스햄튼 측은 이러한 행동에 상당히 불쾌해 하며 리버풀은 사과문을 오려 반 다이크의 영입에 손을 떼며 그는 17-18시즌 사우스햄튼에 잔류 할 수 밖에 없었다.


결국 그는 18-19시즌 리버풀로 합류하게 되면서 1102억원이라는 이적료로 수비수 사상 최고 이적료를 달성하게 된다.


현 토트넘의 수비수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역시 사우스햄튼의 유니폼을 입은 경험이 있었다 , 그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사우스햄튼으로 한 시즌 임대되며 상당히 짧은 기간 동안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그는 주제 폰테와 함께 좋은 케미를 보여주며 주전 수비수로 활동하였고 그는 시즌 후반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으며 토트넘으로 이적하게 되었다.


사우스햄튼의 팬들에게는 루크 쇼라는 선수가 상당히 오랜 시간 동안 기억에 남을 것이다 , 그는 사우스햄튼 유스 출신으로 1군 데뷔 후 아스날 , 토트넘의 관심을 받던 선수 중 한 명이었다 , 하지만 그는 맨유의 파트리스 에브라의 후계자로 지목되며 맨유의 유니폼을 입고 현재 활약하고 있었다.


현 리버풀의 미드필더 아담 랄라나 역시 루크 쇼와 같이 사우스햄튼 유스 출신이었다 , 그는 사우스햄튼의 수준급 미드필더였고 팀 내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받을 정도로 구단에게 인정받는 선수 중 한 명이었다.


하지만 리버풀 , 토트넘이 그를 영입하기 위해 군침을 흘리고 있어꼬 결국 아담 랄라나는 리버풀의 유니폼을 입게 되지만 현재 사우스햄튼의 실력을 보여주지 못하는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맨유를 떠나 현재 에버튼 소속이 되어버린 모르간 슈나이덜린 , 그는 프랑스 RC스트라라스부르를 떠나 당시 2부리그 소속이었던 사우스햄튼으로 이적하게 된다.


그렇게 그는 사우스햄튼에서 활동하며 EPL 무대에서 얼굴을 비쳤고 14-15시즌 주축 선수들의 좋은 활약으로 이적설이 무성한 시기 그는 잔류를 선택하였지만 결국 시즌이 끝난 후 맨유로 이적하고만다.


현 리버풀의 미드필더 알렉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 많은 팬들은 그가 아스날의 유스 선수라고 알고 있겠지만 그 역시 사우스햄튼 유스 출신이었다 , 그는 1군 데뷔 후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의 눈에 띄기 시작했고 그는 데뷔 한 시즌만에 아스날로 영입하게 된다.


그렇게 그는 아스날에서 6년 간 활동하였으며 결국 2017년 리버풀의 유니폼을 입게 되며 여전히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었다.


현재 레알마드리드의 슈퍼스타 중 한 명인 가레스 베일 역시 사우스햄튼의 유스 출신이었다 , 그가 어린 나이일때 토트넘의 선수로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 많은 팬들이 토트넘 유스로 알고 있었겠지만 그도 체임벌린과 비슷하게 1군 데뷔 한 시즌만에 토트넘으로 이적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왼쪽 미드필더 , 왼쪽 풀백을 오고가던 그는 현재 레알마드리드에서 최고의 공격수가 되어버렸다.


이번 18-19 챔피언스리그에서 아약스의 공격수였던 두산 타디치 , 그는 사우스햄튼에서 4년 동안 활동하며 많은 EPL의 팬들에게 눈에 익은 선수였고 그는 18-19시즌 265억원으로 아약스에 이적한다.


리버풀에서 모하메드 살라와 함께 최고의 선수가 되어가고 있는 사디오 마네 , 그 역시 사우스햄튼에서 2년 동안 활동한 선수였으며 당시 타디치와 함께 사우스햄튼의 공격 라인을 만드는 선수 중 한 명이었다.


또 그는 사우스햄튼에서 2분 56초라는 EPL 역대 최단기간 해트트릭 기록을 세우며 그때부터 많은 구단의 관심을 받기 시작하였다 , 결국 그는 마리오 괴체 영입에 실패한 클롭의 리버풀로 합류하게 되었고 그는 이제 팀의 에이스로 성장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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