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영국 매체 선정 "FC 나이키 VS FC 아디다스 베스트 일레븐"

FootBall/축구 Story

by 푸키푸키 2019. 9. 26. 22:59

본문


영국 매체 선정 "FC 나이키 VS FC 아디다스 베스트 일레븐"

많은 구단 유니폼에는 아디다스 , 나이키 , 퓨마와 같은 스포츠 용품 브랜드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브랜드는 새로운 구단과의 계약을 위해 직접적으로 움직이며 특정 선수를 정해 협찬을 하며 홍보 효과를 얻기도 하였다.


축구 선수들 뿐만이 아닌 농구 , 골프 , 테니스 선수들도 유명 브랜드의 협찬을 받아 경기장에서 해당 브랜드의 용품을 가지고 나오는 경우가 자주 볼 수 있었다.


오늘은 영국 매체인 "SPORT360"은 "FC나이키 VS FC아디다스 베스트 일레븐" 라는 주제로 축구 팬들에게 찾아왔다.


이 주제는 나이키 , 아디다스 둘 중 하나의 브랜드에서 협찬을 받는 선수들 한에서 만들어진 스쿼드이며 어떠한 선수가 어떤 브랜드의 협찬을 받고 있는지 쉽게 알 수 있었다.


나이키 아디다스

GK - 알리송


DF - 조슈아 키미히 , 세르히오 라모스 , 버질 반 다이크 , 앤드류 로버트슨


MF - 케빈 데 브라위너 , 세르히오 부스케츠 , 크리스티안 에릭센


FW - 킬리안 음바페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네이마르


GK - 마크 안드레 테어 슈테겐


DF - 다니엘 알베스 , 마츠 훔멜스 , 아이메릭 라포르테 , 조르디 알바


MF - 토니 크로스 , 은골로 캉테 , 폴 포그바


FW - 모하메드 살라 , 호베르투 피르미누 , 리오넬 메시

위와 같이 나이키의 협찬을 받는 선수들과 나이키의 협찬을 받고 있는 선수들로 베스트 일레븐이 정해졌다.


나이키의 경우 리버풀 선수들로는 알리송 , 버질 반 다이크 , 앤드류 로버트슨이 나이크의 스폰을 받고 있었으며 바이에른 뮌헨에서는 키미히만 포함되어 있었다.


현재 레알마드리드에서는 주장인 세르히오 라모스만이 존재하였으며 토트넘에서는 크리스티안 에릭센 , 해리 케인이 존재했지만 케인은 이번 스쿼드에 포함되지 못했다.


바르셀로나에서는 오스만 뎀벨레 , 제라르드 피케도 나이키의 스폰을 받고 있었지만 위에 스쿼드에서는 세르히오 부스케츠만이 이름을 올렸다.


공격수로는 나이키 입장에서 상당히 든든한 홍보 선수들이 존재했다 , 스타성의 최고 정점에 있는 PSG의 콤비 킬리안 음바페 , 네이마르가 존재했으며 리오넬 메시의 최대 라이벌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만약 호날두의 이름이 존재하지 않았더라면 해리 케인 , 에딘손 카비니 ,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등 여러 슈퍼스타들의 이름이 올라올 수 있었으며 위에 선수들 말고도 에당 아자르 , 티보 쿠르투아 , 이스코 , 루카 모드리치 , 티아고 실바(치우구 시우바) 등 여러 선수의 이름이 올라올 수 있었다.


참고로 나이키는 바르셀로나 , AS로마 , 토트넘 핫스퍼 , 첼시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스폰서였으며 여러 빅클럽의 유니폼 디자인을 맡고 있었다.


이번에는 아디다스의 스폰을 받고 있는 선수들을 소개할 차례였다.


바르셀로나의 주전 선수로는 골키퍼 테어 슈테겐과 조르디 알바가 선정되었으며 상파울루에 다니 아우베스(다니엘 알베스) , 도르트문트로 복귀한 마츠 훔멜스 , 맨시티에서 전성기를 보여주고 있는 라포르테가 선정되었다.


중앙에는 프랑스 국대의 콤비인 은골로 캉테 , 폴 포그바가 자리를 잡았으며 토니 크로스 역시 아디다스의 협찬을 받고 있었다.


나이키의 알리송 , 버질 반 다이크 , 로버트슨은 나이키의 후원을 받고 있었지만 같은 구단의 동료인 모하메드 살라 , 호베르투 피르미누는 아디다스의 협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호날두의 최대 라이벌 리오넬 메시는 나이키 브랜드의 라이벌인 아디다스의 협찬을 받고 있었으며 아디다스는 아스날 , 레알마드리드 , 맨유 , 유벤투스의 구단의 스폰서를 맡고 있었다.


위에 11명의 선수들 말고도 다비드 실바 , 다비드 데 헤아 , 마누엘 노이어 , 파울로 디발라 , 델리 알리도 아디다스의 스폰을 받는 선수들이었으며 이들 역시 위에 스쿼드에 충분히 포함 될 수 있었다.


이렇게 스포츠 브랜드의 양대산맥인 나이키와 아디다스는 자신들이 협찬을 해주고 있는 선수로 구단을 꾸려도 전혀 밀리지 않을 것만 같은 스쿼드를 보여주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