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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선정 "클롭 베스트 11 VS 과르디올라 베스트 11"

FootBall/축구 Story

by 푸키푸키 2019. 9. 30.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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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선정 "클롭 베스트 11 VS 과르디올라 베스트 11"


현재 클럽 감독 중 제일 최고라고 말해도 손색이 없는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과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


이들은 EPL 우승을 위해 여전히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었다 , 이 둘의 대결은 선수들의 대결 뿐만이 아닌 명장들의 대결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영국 매체는 상당히 흥미로운 주제를 가지고 축구 팬들에게 찾아왔다.


영국 매체인 "스포츠360"은 위르겐 클롭과 함께 한 선수 베스트 일레븐 , 펩 과르디올라와 함께 한 선수 베스트 일레븐을 가지고 대결 구도를 만들었다.


위르겐 클롭의 경우 도르트문트 , 리버풀의 선수들을 데리고 왔으며 과르디올라의 경우 바르셀로나 , 바이에른 뮌헨 , 현재의 맨시티의 선수들을 합쳐서 스쿼드를 만들었다.


클럽을 거친 횟수로 본다면 과르디올라가 좀 더 우세해 보이겠지만 클롭의 도르트문트+리버풀도 그에 못지 않았다.


클롭 과르디올라

위르겐 클롭 베스트 일레븐


GK - 알리송


DF - 알렉산더 아놀드 , 마츠 훔멜스 , 버질 반 다이크 , 앤드류 로버트슨


MF - 마리오 괴체 , 일카이 귄도간 , 마르코 로이스


FW - 모하메드 살라 ,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 사디오 마네


펩 과르디올라 베스트 일레븐


GK - 마누엘 노이어


DF - 다니 아우베스 , 카를레스 푸욜 , 제라르드 피케 , 필립 람


MF - 케빈 데 브라위너 , 사비 에르난데스 , 안드레아 이니에스타


FW - 아르연 로벤 , 세르히오 아구에로 , 리오넬 메시

이렇게 두 감독의 가르침을 받은 선수들의 스쿼드가 완성되었다 , 두 감독의 지도를 받은 선수들은 정말 어마어마할 정도였다.


위르겐 클롭의 경우 골키퍼를 알리송을 꼽으며 그는 현재 세계 최고의 골키퍼 반열에 올랐다고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 하지만 과르디올라의 골키퍼도 현 세계 최고의 골키퍼인 바이에른 뮌헨의 마누엘 노이어가 자리를 잡으며 알리송에 못지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수비수의 경우에는 정말 대단함을 극치 못했다 , 위르겐 클롭의 경우 훔멜스 , 반 다이크를 내세우며 통곡의 벽을 만들어냈고 과르디올라의 경우 한 때 바르셀로나의 최고의 수비수 조합을 가지고 나왔다 , 클롭의 윙백의 경우 현재 리버풀의 현역 선수들을 데리고 왔으며 과르디올라는 나이가 많은 다니 아우베스와 은퇴한 필립 람의 카드를 꺼내며 과거를 회상하게 만들어주었다.


중앙 미드필더의 경우 개인적으로 과르디올라의 압승이라고 생각되었다 , 맨시티의 최고의 미드필더 데 브라위너와 바르셀로나의 전설 2명인 이니에스타 , 사비라는 카드를 꺼냈고 위르겐 클롭은 도르트문트의 로이스 , 귄도간 , 괴체라는 선수를 내세워봤다.


하지만 패스마스터로 꾸려진 과르디올라의 미드필더진은 그 누구도 상대할 수 없다고 생각되었으며 중원 만큼은 과르디올라가 압승이라고 생각되었다.


공격수의 경우에는 정말 박빙의 승부를 보여주었다 , 현 독일 분데스리가의 최고의 공격수 로베르토 레반도스프스키와 현 EPL 최고의 공격수인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최전방에서 다투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를 중심으로 클롭의 측면에서는 현재 함께 하고있는 사디오 마네와 모하메드 살라가 존재했고 , 과르디올라에겐 바이에른 뮌헨 , 바르셀로나에서 함께한 아르연 로벤과 리오넬 메시가 존재했다.


모하메드 살라 VS 리오넬 메시 , 사디오 마네와 VS 아르연 로벤의 대결구도가 만들어졌으며 이 대결이 정말 이루지지 않는 것이 정말 안타까울 뿐이었다.


현재 그 누구보다 정상급 위치에 올라선 두 감독인 만큼 이번 스쿼드는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양 감독의 스쿼드 중 어느 감독의 스쿼드가 유리할 지 이 글을 지켜보는 팬들의 의견이 상당히 궁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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