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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선정 "대머리 축구선수 베스트 일레븐"

FootBall/축구 Story

by 푸키푸키 2019. 10. 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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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선정 "대머리 축구선수 베스트 일레븐"


많은 슈퍼스타 축구 선수들이 존재하는 가운데 그들의 스타일은 축구 팬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었다.


아스날의 다비드 루이스 , 마테오 귀앵두지의 경우 풍성한 머리로 상당히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과거 유벤투스 , 토트넘 , 아약스에서 활동했던 네델란드의 선수인 에드가 다비즈 역시 녹내장으로 인해 특수제작된 고글을 쓰고 경기에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는 했었다.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사용하는 헤어밴드 , 축구화 , 손목밴드 등 매 경기 많은 팬들에게 그들의 스타일이 주목을 받는 가운데 영국 매체인 "SPORT 360"은 "대머리 선수 베스트 일레븐"이라는 주제로 축구 팬들에게 찾아왔다.


민머리 , 대머리 선수 베스트 일레븐은 피파온라인에서 사용하면 상당히 흥미로울 것이라고 생각되었으며 매체에서 발표한 선수들은 아래와 같았다.


대머리 축구 선수


GK - 파비앵 바르테즈


DF - 호베르투 카를로스 , 파비오 칸나바로 , 야프 스탐 , 릴리앙 튀랑


MF - 지네딘 지단 , 파트리크 비에이라 , 바비 찰튼


FW - 티에리 앙리 , 호나우두 , 아르연 로벤

이 선수들 중 탈모가 찾아오며 머리를 밀어 민머리가 된 선수들도 존재하였으며 본인 스스로 머리를 밀어 활동한 선수들도 있었을 것이다.


실제로 해당 선수가 탈모가 찾아왔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었지만 이러한 소재는 축구 팬들에게 눈길이 가는 소식 중 하나인 것은 확실했다.


우선 골키퍼는 추억의 선수 파비앵 바르테즈였다 , 많은 축구 팬들이 이 선수를 기억하고 있을 지 상당히 궁금했으며 그는 프랑스 출신의 낭트 , 맨유 , 마르세유 , 툴루즈를 거친 선수 중 한 명이었다.


그는 맨유에서 많은 실수를 한 골키퍼 중 한 명이었으며 마르세유 소속 당시 유로파리그 발렌시아와의 결승전에서 전반 45분에 퇴장을 당하며 패배의 원인을 제공하기도 하였던 선수였다.


수비수로는 축구 강국인 각 나라의 한 명씩 대머리 선수를 차출한 것 처럼 보여주었다.


UFO슛의 창시자 브라질의 호베르투 카를로스 , 발롱도르 수비수 이탈리아의 파비오 칸나바로 , 네델란드의 바위 야프 스탐 , 프랑스 역사상 최고의 수비수 릴리앙 튀랑이 수비라인을 지켜냈다.


수비수 4명의 선수들 중 파비오 칸나바로를 제외하면 모두 현역 시절때와 같은 머리 스타일이었으며 이들 중 탈모가 있는 지 상당히 궁금했다.


미드필더로는 현 레알마드리드 감독인 지네딘 지단 , 프랑스 OGC 니스의 감독인 파트리크 비에이라 , 맨유의 전설 바비 찰튼이 자리를 잡았다.


지단의 경우 과거 풍성한 머리를 자랑하였지만 점점 머리숱이 사라지게 되며 결국 탈모로 인해 머리를 밀어버리게 된다.


지단과 함께 프랑스의 중원을 지켰던 비에이라 역시 지금까지 현역시절과 같은 민머리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었으며 바비 찰튼의 경우는 전형적인 탈모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었을 것이다.


마지막 공격수는 티에리 앙리 , 호나우두 , 아르연 로벤이었다.


앙리는 과거 민머리가 아닌 풍성한 머리를 가지고 현역 생활을 하였지만 점점 머리를 짧게 밀며 아스날에서는 민머리가 되고만다.


그가 탈모를 겪었는지 쉽게 찾기 어려웠으며 축구 팬들의 마음 속 앙리는 머리가 없는 앙리로 존재하고 있었다.


브라질 축구의 신 호나우두 역시 탈모로 마음 고생을 한 선수 중 한 명이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충격적인 헤어 스타일로 축구 팬들에게 찾아온 그였지만 전성기가 지날 쯤 풍성한 머리로 돌아오며 처음에는 탈모가 아닌 줄 알았다.


하지만 그는 한 탈모개선제의 모델로 선정되기도 하며 그 역시 많은 효과를 봐왔다고 전해졌으며 그 역시 탈모로 고생하여 개선제를 사용 , 그 이후 광고 모델로 발탁된 것으로 보아 그도 탈모로 잠시 민머리 생활을 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었다.


아르연 로벤 역시 탈모로 고생을 한 선수 중 한 명이었다 , 그는 과거 아인트호벤 시절부터 풍성한 머리를 자랑했지만 첼시로 이적하게 되며 탈모 증상이 시작되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었고 어느 순간부터 머리를 밀게되며 축구 팬들에게는 "노안의 로벤"이라고 불리기도 하였다.


이렇게 대머리 축구 선수에 대해 알아본 가운데 축구선수들의 탈모는 직업병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었다 , 야외 스포츠인 만큼 강한 자외선은 모발의 단백질층을 파괴하고 경기 중 흘리는 땀은 모발을 건조하게 만들어 약해지기 마련이라고 하였다.


또 승부의 대한 스트레스 역시 탈모을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로 밝혀졌으며 축구 선수들에게 탈모는 상당히 쉽게 찾아올 수 있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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