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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슨 부상으로 대표팀 제외 , 하지만 카지노에서 발견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19. 10. 13.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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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슨 부상으로 대표팀 제외 , 하지만 카지노에서 발견

메디슨


유로 2020 예선전을 치룬 잉글랜드와 체코 , 여기서 잉글랜드는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하며 체면이 말이 아니게 되었다.


최종 스코어 2-1로 패배한 잉글랜드의 선수들은 물론 , 사우스게이트 감독까지 비난을 받고 있는 가운데 잉글랜드 출신이자 레스터시티의 미드필더인 제임스 메디슨이 제일 큰 비난을 받고 있었다.


제임스 메디슨은 체코 , 불가리아와의 A매치 소집을 앞두고 몸상태가 좋지 않다는 이유로 대표팀 명단에 빠지게 된다.


문제는 여기서 시작되었다 , 영국 매체인 "더 선"은 제임스 메디슨이 부상으로 대표팀 명단에 제외된 후 카지노에서 발견됐다" 라고 말하며 후드를 뒤집어 쓴 메디슨의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메디슨의 명단 제외는 체코행 불과 몇 시간 전에 발표되었으며 메디슨의 대체 선수를 발탁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애초 제임스 메디슨은 상당한 포커 팬으로 카지노에 잦은 출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그가 카지노의 출현하는 모습은 그리 놀랄 일은 아니었지만 시기가 적절하지 못하며 비난의 대상이 되고말았다.

동료들이 승리를 위해 경기장에서 뛰고있었으며 그는 자신의 취미를 즐기고 있었다는 것에 영국 현지 팬들은 메디슨에게 "무례하다" 라고 말하며 비판하고 있었다.


팬들은 차라리 어딘가 앉아서 경기를 시청하는 편이 더 좋을 것이라고 말하였으며 그를 대표팀 선수로 찾지 말아야한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존재했다.


영국축구협회는 메디슨의 카지노행에 대해 조사에 착수할 것이라고 전해졌으며 메디슨이 이 사태에 대해 어떠한 발언을 할 것인지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었다.


체코전 패배라는 시기에 자신의 취미생활이 비난의 타켓이 된 제임스 메디슨 ,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메디슨에게 잘못이 있다 없다로 찬반이 나뉘었으며 그가 노리치시티 선수 시절 그의 일화가 다시 수면 위로 올라오기도 하였다.


그는 과거 자신의 친구와 함까 클럽에서 놀다 돌아오는 중 지역 주민에게 "내가 누군지 아냐?" 라고 물어봤으며 주민은 모른다고 대답했다 , 이어 메디슨은 "노리치시티의 선수 제임스 메디슨이다! , 내 월급은 당신의 연봉을 합친 것보다 많다" 라고 말하며 시비가 붙이기도 하였다.


과연 메디슨의 카지노행에 대해 어떠한 말이 오고갈지 주시해야 할 것이며 메디슨 본인이 어떠한 말을 할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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