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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클럽맨 토마스 뮐러 , 바이에른 뮌헨 작별 원한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19. 10. 9.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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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클럽맨 토마스 뮐러 , 바이에른 뮌헨 작별 원한다

토마스 뮐러


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의 원클럽맨인 토마스 뮐러 , 그는 10년 동안 뮌헨의 유니폼을 입으며 다양한 포지션 소화해내며 아직까지도 뮌헨의 핵심 선수로 간주되고 있었다.


하지만 독일 매체에 의하면 상당히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져 뮌헨 팬들은 벌써부터 긴장하기 시작했다.


독일 매체는 "토마스 뮐러가 겨울 이적시장에서 작별을 원한다" 라고 보도했다 , 바이에른 뮌헨에서 은퇴할 것만 같았던 토마스 뮐러에게 이러한 소식이 전해져 많은 사람들을 깜짝 놀래켰다.


토마스 뮐러가 이적을 준비하는 이유는 바이에른 뮌헨의 감독인 니코 코바치 감독 때문이었다 , 코바치가 지휘봉을 잡은 이후 뮐러의 입지는 예전같지 않았으며 그는 현재 벤치멤버가 되어버렸다.


이러한 상황에 토마스 뮐러는 니코 코바치 감독 계획에 도저히 따를 생각이 없다는 뜻을 비추었고 뮌헨 팬들의 곁에 있을 것만 같았던 토마스 뮐러는 최근 "2021년까지 계약기간을 충분히 이행할 거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다르다" 라고 말하며 그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뜻을 비추었다.

이러한 소식에 많은 한국 축구 팬들도 상당히 놀란 눈치였다 , 토마스 뮐러가 이적한다는 것을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말하며 맨유가 그의 영입에 상당히 군침을 흘리고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또 뮐러가 아닌 니코 코바치 감독이 팀을 떠나야 한다는 사람들도 있었으며 한 명의 바이에른 뮌헨의 레전드가 사라지는 모습을 지켜볼지도 모른다는 소식에 안타까워하는 팬들도 존재했다.


코바치 감독과의 불화로 인해 원클럽맨이 사라질 수도 있는 상황 , 과거 바스티안 슈바인 슈타이거 , 토니 크로스도 구단과의 불화로 이적한 경우를 보여주었으며 이 리스트에 토마스 뮐러가 추가될 수도 있었다.


현재 토마스 뮐러의 움직임은 인터 밀란이 상당히 관심있게 주시하고 있었으며 공격수 영입이 시급한 맨유 역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그를 주시 할 수 밖에 없었다.


벌써부터 기다려지는 겨울 이적시장 , 토마스 뮐러가 결국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 원클럽맨이라는 호칭이 사라질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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