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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이번엔 아스날 감독으로?! 아스날 무리뉴와 접촉

FootBall/감독 Story

by 푸키푸키 2019. 11. 3.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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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이번엔 아스날 감독으로?! 아스날 무리뉴와 접촉

무리뉴 아스날


이번 시즌 안으로 조세 무리뉴가 구단을 지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


레알마드리드 , 토트넘 차기 감독 리스트에 포함되어있는 그는 이번에 아스날의 유력한 차기 감독으로 꼽히기 시작하며 주목을 받고있다.


영국 매체에 의하면 "아스날의 단장인 라울 산레히와 조세 무리뉴 감독이 함께 저녁 식사를 가졌고 아스날 감독직에 대해 이야기했다" 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아스날의 오랜 감독인 아르센 벵거 이후 우나이 에메리라는 감독을 앉혀 새로운 아스날을 만들어갈라했으나 많은 이적료 사용에도 불구하고 에메리의 아스날은 큰 변화가 없었다.


점점 경질에 가까워지고 있는 우나이 에메리를 두고 아스날은 조만간 그를 경질 시킬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그의 대체자로 조세 무리뉴를 염두하고 있었다.


매체는 "저녁식사에서 라울 산레히와 조세 무리뉴는 아스날에 대해 이야기하며 라울 산레히 단장은 조세 무리뉴의 구상에 대해 깊은 인상을 받았다" 라고 이야기하며 그의 아스날 부임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었다.


우나이 에메리는 선수 기용 , 메수트 외질의 기용 , 그라니트 자카의 주장직까지 많은 논란을 만들어내며 여전히 아스날의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그는 파리생제르망에서 그랬던 것처럼 선수 장악력에 여전히 문제를 보여주었으며 이러한 에메리의 아스날 생활은 곧 끝날 것으로 예상되었다.


하지만 그의 대체자가 전 첼시 감독인 조세 무리뉴라는 것이 믿기 어려웠다.


첼시 감독 시절 당시 아스날 아르센 벵거와 대립하는 모습을 자주보였으며 그와 아스날의 색깔이 여전히 어색해보였다.


축구 팬들 역시 무리뉴가 아스날 감독직으로 부임하는 모습을 어색해하며 차라리 알레그리의 이름 외치는 팬들도 존재했다.


하지만 무리뉴가 감독직 복귀를 원하는 만큼 아스날의 정식적인 제안이 있을 시 그가 거부할 것 같지 않았으며 에메리 감독이 다음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못한다면 경질 오피셜이 들려오지 않을까 싶었다.


아스날의 변화가 조세 무리뉴로 기울어질 수도 있는 상황에 아스날 팬들은 이 소식에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 지 상당히 궁금했다.


과연 에메리와 무리뉴의 위치가 바뀔 지 지켜봐야 할 것이며 아스날의 관련 오피셜에 주목을 할 필요가 생기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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