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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애초 무리뉴 아닌 안첼로티 원했다

FootBall/감독 Story

by 푸키푸키 2019. 11. 25.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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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애초 무리뉴 아닌 안첼로티 원했다

토트넘 안첼로티


토트넘의 새 감독으로 부임한 조세 무리뉴가 웨스트햄전에서 데뷔전을 가진 가운데 아직까지도 토트넘 무리뉴 감독의 이름은 뜨거운 이슈였다.


무엇보다 토트넘 현지 팬들도 무리뉴의 지휘를 보고 반했으며 그가 토트넘에게 우승 트로피를 선물해줄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이런 와중 여러 매체들은 토트넘이 무리뉴 선임에 대해 언급하기 시작했다.


영국 매체에 의하면 "토트넘은 전부터 감독 교체를 준비하고 있었으며 차기 감독은 나폴리의 카를로 안첼로티였다 , 하지만 나폴리는 거액의 돈을 요구하였으며 내년 새해까지 데리고 있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라고 보도했다.


정말 이 소식이 사실이었다면 토트넘의 새로운 지휘관은 스폐셜 원 조세 무리뉴가 아닌 카를로 안첼로티였을 것이다.


최근 나폴리의 감독 카를로 안첼로티 역시 회장과 사이가 점점 나빠지고 있었으며 내년 새해보다 이전에 경질 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상되었다.

토트넘이 감독자리를 좀 더 공석상태로 진행되었다면 안첼로티의 선임이 가능했을지도 몰랐다.


하지만 토트넘은 거액의 안첼로티 대신 감독으로 일하기 원하는 무리뉴를 선택하였고 몇 시간 지나지 않아 토트넘은 새로운 감독을 선임해 안정적인 방향으로 갈 수 있었다.


이 소식을 접한 많은 팬들은 카를로 안첼로티보단 무리뉴 감독이 더욱 좋다고 이야기하고 있었으며 무리뉴 감독의 선임에 안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토트넘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었으며 그가 팀을 옮길 타이밍을 놓친 건지 상당히 궁금했으며 이탈리아 매체 말대로 안첼로티 감독이 얼마지나지 않아 경질을 당할 시 최근 구단을 만들었던 데이비드 베컴이 가만 있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데이비드 베컴은 인터 마이애미의 감독으로 카를로 안첼로티를 상당히 원했으며 안첼로티 감독이 충분히 미국행을 선택할 수도 있다고 생각되었다.


토트넘의 감독이 조세 무리뉴가 아닐 수도 있었던 소식에 조세 무리뉴 감독이 토트넘을 얼마나 높은 위치로 끌어올리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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